[스타의 건강] 모델 신현지(29)가 패션쇼에 오르기 전 종아리 부기를 빼는 방법을 소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신현지시리즈’에는 ‘샤넬쇼 10년 차, 탑모델 신현지의 Chanel 출근길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신현지는 캐리어에 챙겨온 물건을 소개하면서 마사지 스틱을 공개했다. 신현지는 “종아리 부기 빼는 방법”이라며 “종아리와 승마살을 다 문지른다”고 말했다. 신현지는 직접 허벅지를 마사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종아리 부기를 뺄 때 도움 된다고 전했다. 실제로 종아리 부기를 빼고 싶으면 신현지처럼 마사지를 하는 게 가장 좋다. 마사지를 할 땐 신현지가 마사지 스틱을 사용했듯이 도구를 활용하면 도움 된다. 마사지 스틱은 폼롤러처럼 긴 막대 형태의 도구로, 스트레칭하면 근육을 덮은 얇은 막인 근막, 근섬유를 풀어줄 때 효과적이다. 근막은 긴장하면 근육 통증과 부종을 일으키고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긴장된 근막을 마사지 스틱으로 문질러주면 내부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유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이는 근육 긴장도를 낮추고 유연성을 높이며, 관절 가동범위도 넓어지게 한다. 그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근육에 적절한 산소와 영양분이 더 잘 공급된다. 신현지가 사용한 마사지 스틱 외에 요가링도 마사지할 때 쓰기 좋다. 요가링은 어깨·허리 등 전신 마사지를 하거나 스트레칭을 할 때 보조 기구로 활용하는 도구다. 특히 종아리 등 근육 부종을 완화할 때 도움이 된다. 그런데, 요가링을 너무 오래 착용하면 오히려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혈액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요가링은 하루 3번, 5분 이내로 사용하는 게 적당하다. 특히 통증을 심하게 느끼거나 멍이 잘 드는 편이라면 사용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야 한다. 요가링은 끼고 걸어 다닐 때 가장 효과가 좋다. 앉아서 착용한다면 종아리에 끼우고 발목을 10회 정도 움직인 후 빼는 게 좋다. 그리고 요가링마다 강도와 적정 무게 범위가 달라서 권장 몸무게도 확인해야 한다. 한편, 부기를 뺄 땐 바나나, 팥 같은 음식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바나나에는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이 100g당 335mg 들어있다. 그리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프럭토올리고당도 배변 활동을 유도해 복부 지방은 물론 몸의 부기를 빼는 데도 도움을 준다. 팥에도 칼륨이 풍부해 100g당 1520mg 들어있다. 그리고 사포닌도 들어있어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사포닌은 이뇨 작용을 촉진하고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 아토피, 기미 완화에 효과적이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5/22/2025052201327.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질병 > 콩팥병,부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학씨부인’ 채서안, ‘이 차’ 마시면 한 시간 뒤 부기 쫙 빠져… 뭘까? (0) | 2025.05.24 |
---|---|
스크랩 종아리에 핏줄 비치면 하지정맥류? ‘이 증상’ 있어야 의심 (0) | 2025.05.18 |
스크랩 “탕웨이 미모 비결?” 집에 ‘이것’ 쟁여둔다는데… 부기 빼는 데 최고라고? (0) | 2025.05.15 |
스크랩 불길한 ‘갈색’ 소변… 빨리 ‘이것’ 안 하면 “콩팥 손상 위험” (0) | 2025.05.11 |
스크랩 소녀시대 수영 “아침엔 ‘이것’부터 한다”… 부기 없앨 때 최고 (0) | 2025.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