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독은 지난 1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파르나스에서 ‘테넬리아 출시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테넬리아의 지난 10년간 여정을 돌아보고, 국내 당뇨병 치료에 있어 테넬리아의 역할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앤장참사랑내과의원 김용범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정창희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국내에서 진행한 테넬리아 관련 주요 연구와 차별화된 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김용범 원장은 “테넬리아는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당뇨병 치료에 있어 주요한 치료 옵션으로 자리 잡았다”며 “국내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임상 시험을 통해 근거 자료를 쌓았으며, 특히 3천여 명의 참여로 52주간 진행된 스위치 연구만해도 국내에서 흔치 않은 규모와 용기 있는 디자인의 연구를 진행하면서 효과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테넬리아는 2015년 국내 DPP-4 억제제 시장에서 7번째로 출시된 약이다. 현재 DPP-4 치료제 시장이 점차 감소하고 제네릭이 대거 출시됐음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테넬리아 출시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광역도시에서 연달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3/14/2025031401838.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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