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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치료/수술

스크랩 평택 박애병원 인터벤션 수술팀, 복부대동맥류 스텐트 삽입술 성공적으로 마쳐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5. 3. 18.

 
평택 박애병원 인터벤션 수술센터가 올해 3월 복부대동맥류 스텐트 삽입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사진=박애병원 제공
평택 박애병원 인터벤션 수술센터는 올해 3월 복부대동맥류 스텐트 삽입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복부대동맥류는 복부대동맥이 풍선처럼 부풀어오르는 것이다. 복부대동맥은 하지로 혈액을 보내는 가장 굵고 중요한 혈관이다. 혈액이 빠르게 흐르기 때문에 혈관의 벽도 두껍고 탄력성이 뛰어나다. 그러나 세월의 흐름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벽이 얇고 약해지고, 혈관벽에 쌓인 노폐물로 좁아진다. 복부대동맥이 파열되면 사망률이 80~90%에 달한다. 하지만 전조증상이 복통, 등의 통증, 맥박이 빨라지는 증상, 다리 저림, 힘 빠짐 등 다른 질환과 혼동되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어렵다.

박애병원에서 복부대동맥 스텐트 수술을 받은 63세 남성 이모씨는 "허리 통증과 다리 힘 빠지는 증상이 심해서 신경외과로 진료를 보러 왔다"며 "다리가 저리고 허리가 아프다면 디스크라는 얘기를 들어 그런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타구니에 낸 작은 구멍으로 복부 혈관을 넓힐 수 있는 기술이 있다는 것에 놀라웠다"며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박애병원 인터벤션 수술센터는 지난 2023년 개소해 △동맥질환(복부대동맥류, 말초동맥질환, 대동맥장골동맥폐색질환, 버거병, 혈관염, 경동맥협착증 등) △정맥질환(하지정맥류, 심부정맥혈전증 등) △혈액투석을 위한 동정맥루 관련 문제 △기타 혈관기형, 혈관외상 등 다양한 혈관질환의 수술에 앞장서 왔다. 지금껏 한 건의 의료사고도 없이 24시간 수술과 응급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실제로 인터벤션 수술센터는 투석혈관 협착으로 극심한 부종과 통증이 있었지만, 명절 휴무로 인해 마땅히 시술받을 곳을 찾지 못한 환자를 수용해 설 당일에도 시술을 진행한 바 있다.

박애병원 인터벤션 수술센터를 이끄는 박관태 혈관외과 전문의는 "혈관외과는 장기이식, 특히 신장이식을 함께 담당하기도 하고 '이식혈관외과'라는 이름으로 불리울 만큼 미세한 수술에 특화돼 있다"며 "복부대동맥류 등의 질환을 평택 주민이 평택에서 마음 놓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애병원 인터벤션 수술센터는 최근 신장암 환자의 신장 부분 절제술에 성공하면서 성과를 더욱 인정받기도 했다.





박애병원 김선희 본부장은 "가장 많이 시행되는 경피적 혈관풍선확장술 외 다른 다양한 혈관 수술을 접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3/13/2025031302086.html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