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개그우먼 미자(40)가 신년을 맞아 새해 계획을 밝혔다. 지난 1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날이 지나가네요.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사진 오늘 아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 김태현과 함께 일출을 배경으로 찍은 모습이 담겼다. 이어 미자는 “저는 홈쇼핑 다녀와서 새해 목표 쓰고 있어요! 쓰다 보니 번호가 13번이 넘어간다”며 새해 목표를 공개했다. 그의 2025년 목표에는 ‘건강’ ‘40kg대 유지하기’ ‘밤늦게 안 먹기’ ‘물 2L씩 마시기’ ‘아기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기’ 등이 적혀 있었다. 앞서 미자는 과거 80kg까지 나갔다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유지 중이다. 유지어터인 미자가 밝힌 새해 계획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물 충분히 마시기=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하면 콩팥의 독소 배출 기능이 저하된다. 독소가 몸속에 쌓이면 자연스레 간의 기능도 떨어진다. 간은 음식으로 흡수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대사 활동을 돕는 기관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대사에 문제가 생겨 결국 다이어트 효과가 감소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져 신체 기관 기능이 향상되면서 다이어트 효율이 커진다. 게다가 물 자체를 소화할 때도 열량이 소모된다. 식사 전에 물을 마시면 위장에 물이 채워져 자연스레 식사량이 줄어들기도 한다. 실제로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을 더 감량했다. ▷밤에 먹지 않기=저녁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비해 살이 찌기 쉽다. 미국 록펠러대학 유전자연구소 마이클영 소장에 따르면, 저녁 시간대부터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양이 크게 줄어들어 과잉섭취 된 에너지는 체내에 바로 저장된다. 실제로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는 사람은 살찔 확률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얼스터대학 연구팀은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1177명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과 먹는 음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에 먹는 총열량의 50% 이상 먹을 확률이 높았다. 반면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 총열량의 30% 이하로 먹을 가능성이 컸다. 연구팀은 저녁 늦게 식사할수록,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고열량의 음식을 폭식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저녁 식사를 일찍 하면, 점심으로 먹은 음식이 완전히 소화되기 전이기 때문에 포만감이 들어 많이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1/02/2025010201667.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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