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가수 이영지(22)가 과거 야채 곱창을 먹고 단기간에 살이 과도하게 찐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Pixid'에는 '영지 소녀 20KG 찌운 야채 곱창 또간집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영지는 "야채 곱창은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음식이다"라면서도 "어렸을 때 저체중이었는데 야채 곱창을 먹고 단기간에 20kg이 쪘다"고 했다. 또 "야채 곱창을 술이랑 먹으면 끊임없이 들어간다"고 했다. 곱창은 고소한 맛으로 인기가 좋지만 과하게 먹으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곱창은 소나 돼지의 소장을 말한다. 곱창은 기름기가 많아 심혈관 질환이 있거나 위험군인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동물의 내장은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 적정량 이상의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자주 먹으면 혈관 내벽에 쌓여 혈관을 좁게 만들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 질환이나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내장류는 나트륨 함량도 높은 편이어서 심한 고혈압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곱창을 먹을 때 충분한 채소를 함께 섭취해서 콜레스테롤과 나트륨이 배출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통풍이 있는 사람도 섭취를 삼가는 걸 권장한다. 통풍은 요산이 배출되지 못하고 뼈마디에 쌓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이런 사람은 퓨린을 제한하는 식사를 해야 하는데, 동물의 내장류는 퓨린 함량이 높다. 곱창구이나 야채 곱창과 함께 술이라도 마신다면, 알코올이 요산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배설을 억제하기 때문에 통풍이 더 심해지기 쉽다. 특히 맥주는 퓨린 함량이 높은 술이라 같이 먹으면 더욱 안 좋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2/20/2024122001914.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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