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40)이 술 마신 다음 날 해장 음식으로 토마토를 꼽았다./사진=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캡처
배우 소이현(40)이 술 마신 다음 날 해장 음식으로 토마토 수프를 꼽았다. 지난 17일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올해의 영업왕 열심히 달려온 2024년 제작진도 넘어간 최고의 인소템 모음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미공개 분량 영상이 공개됐다. 밀폐용기를 소개하던 소이현은 토마토를 간 토마토수프를 소개하며 “시원하게 해서 마시면 좋다”라며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만약 오늘 한 잔 했다! 하면 내일 아침에 해장은 요걸로 하면 더 좋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토마토는 숙취 해소에 도움 되는 음식이다. 숙취가 발생하는 건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 때문인데, 토마토에는 이를 분해하고 배출하는 리코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토마토의 구연산 성분도 숙취로 인한 속쓰림 해소를 돕는다. 이 외에도 비타민B‧비타민C‧글루탐산이 풍부해 간을 보호하고 피로감을 없애는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다. 이 외에도 해장에 좋은 음식으로는 콩나물국과 북엇국이 있다. 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 성분과 북어의 메티오닌 성분 역시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에 도움을 준다. 달달한 꿀물이나 전해질이 풍부한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생성된 NADH 효소는 포도당 합성 작용을 방해해 피로감이나 어지럼증을 유발한다. 이때 단 음식을 먹으면 포도당 수치가 올라가 피로감이 줄어든다. 반면, 해장에 의외로 좋지 않은 음식도 있다. 맵고 얼큰한 음식이다. 라면이나 짬뽕 같은 음식으로 해장하면 알코올로 민감해진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술을 마시면 간이 활발하게 알코올 해독작용을 한다. 그런데, 매운 음식을 먹으면 음식 속 식품 첨가물이 간에 부담을 줘 해독을 방해한다. 기름기 많은 국물도 소화 작용을 더디게 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2/18/2024121802068.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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