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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녹즙음용

스크랩 “건강 위해” 이현이, ‘이 채소’ 주스 만들어 먹어… 다이어트에도 최고?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4. 12. 30.

[스타의 건강]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41)가 건강을 위해 셀러리 주스를 갈아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41)가 건강을 위해 셀러리를 갈아 주스로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셀러리 주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이현이가 직접 셀러리를 갈아 만든 셀러리 주스의 사진이 담겼다. 앞서 이현이는 “몸에 한계가 온 것 같다”며 “건강을 위해 이제부터 몸에 좋은 음식을 먹기로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현이가 갈아 마시는 셀러리, 과연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

먼저, 셀러리는 몸에서 흡수되는 칼로리가 다른 식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셀러리 자체의 칼로리가 낮고 소화하면서 많은 양의 칼로리가 저절로 소모된다. 그 이유는 셀러리의 딱딱한 껍질이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식이섬유는 체내 소화 없이 위장 운동을 돕고 흡수되는 칼로리는 적다. 위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고 천천히 소화돼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셀러리 속 프탈리드 성분이 이뇨 작용을 유발해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게다가 셀러리는 면역력을 향상하는 비타민B1‧B2, 카로틴, 철분도 많다. 또 이 성분들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뇌혈관을 청소한다. 셀러리 특유의 향을 내는 정유 성분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칼슘과 인을 함유해 혈압을 낮추고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셀러리는 꿀과 궁합이 좋다. 셀러리 생즙에 굴을 섞어 마시면 수면을 촉진하는 효능이 상승하고 혈압이 떨어진다. 원발성‧임신성‧갱년기성 고혈압에 효과가 있었다는 임상 보고도 있다. 셀러리에 후추를 뿌려 먹는 것도 좋다. 셀러리의 강한 칼슘 냄새를 후추가 완화할 수 있다. 또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하는 작용이 상승한다. 셀러리와 메밀을 함께 먹으면 몸에 쌓인 열을 내리고, 혈압을 낮추고, 독성을 없애는 작용이 커진다. 메밀은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변을 시원하게 하는 성분이 있는데, 셀러리와 함께 먹으면 그 효과가 상승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2/23/2024122302289.html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