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29)가 촬영 전 부기를 빼기 위해 제자리 뛰기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케이 Kei'에 '겨울나라 러블리즈 콘서트 VCR 촬영 비하인드|Off the Kei'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케이는 신곡 응원법 촬영을 앞두고 제자리 뛰기를 시작했다. "뭐 하고 있는 거냐"는 물음에 케이는 "부기를 빼고 있는 실시간 모습"이라 답했다. 그는 "오늘 얼굴이 동그란 이슈로 인해 (뛴다)"고 말했다. 케이가 부기를 빼기 위해 한 제자리뛰기,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 먼저 부기는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 잘 생긴다. 예를 들어, 베개를 안 베거나 너무 낮은 베개를 사용하면 심장이 얼굴보다 위쪽에 위치하게 된다. 피가 머리로 몰리며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 자면서 이를 악무는 습관도 얼굴 부기를 유발한다. 이를 악물 때 발생하는 압력은 60~80kg이다. 이렇게 강한 압력이 턱에 가해지면 얼굴 근육이 쉽게 뭉치는데, 방치하면 얼굴의 혈액순환이 나빠진다. 케이가 한 제자리 뛰기는 실제로 부기 완화에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제자리 뛰기를 하면 발바닥에 자극이 온다. 이때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부기가 빠진다. 케이처럼 팔을 흔들며 전신을 움직이면 효과는 더 커진다. 이런 유산소 운동은 부기뿐만 아니라 체지방을 빼는 데도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에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일 땐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기 때문이다. 부기 완화에 효과적인 다른 방법으로는 마사지가 있다. 원리는 혈액순환을 돕는 것으로 동일하다. 손이나 롤러 등 다양한 형태의 도구를 사용해 피부를 자극하면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분비된다. 그 결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과 근육도 이완해 근육통을 완화할 수 있다. 다만, 피부와 혈관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강도로 마사지해야 한다. 과도하게 하면 출혈이 발생해 멍이 생긴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2/12/2024121202143.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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