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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암,건강도서, 소개

스크랩 "자려고 누우면 왜 머리가 점점 맑아질까?"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4. 12. 2.



추천! 건강도서


 
비타북스 제공
일본의 심리 상담 전문가 오시마 노부요리는 30년간 10만 명의 내담자를 상담한 결과 불면이 의식의 흐름을 끊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따라서 숙면을 위해서는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생각의 스위치를 끄고 머리를 비워야 한다. 누구에게나 걱정과 고민으로 잠 못 들고 뒤척인 경험이 있는데, 이때 아무리 생각을 멈추려고 해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때문에 의식은 점점 더 또렷해진다. 이럴 때는 의도적으로 의식을 잠재우고 무의식을 활성화하는 '숙면 시크릿'이 필요하다.무의식 원리로 숙면을 취하면 삶에 이로운 점이 많다. 먼저 숙면으로 뇌 속 염증 물질의 분비가 줄어들면 삶의 효율이 높아질 뿐아니라 자신의 능력도 제대로 발휘하게 된다.

저자는 숙면을 취하는 방법으로 '스트레스 해소 5회 호흡법', '꿈 디자인하기', '머릿속 관찰 일기 쓰기', '숙면 암시 문구 외기' 등을 제안한다. 이로써 불안과 무기력에 시달리고 인간관계로 고민하던 일상이 제자리를 찾게 된다고 말한다. 또한 숙면으로 뇌의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신경교세포'가 촘촘해지면 두뇌 회전이 빨라져 일의 능률도 올라간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1/26/2024112602452.html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