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질병/당뇨교실

스크랩 명지병원, ‘내분비 대사질환 관리를 위한 최신 전략’ 연수강좌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4. 11. 22.

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가 오는 30일 ‘내분비 대사질환 관리를 위한 최신 전략’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사진=명지병원 제공
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가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C관 7층 대강당에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내분비 대사질환 관리를 위한 최신 전략’을 주제로 지역 개원의를 대상으로 열리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부여된다.

첫 번째 세션 ‘당뇨병의 치료 전략’에서는 명지병원 이재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젊고 비만한 당뇨병 환자의 첫 치료, 당뇨병 약은 어떻게 시작할까(세브란스병원 이용호 교수) ▲당뇨병 환자 치료의 새로운 전략: ‘경구치료제 3제 병합 이후, 추가적인 경구약제의 효용성, 안정성(순천향대부천병원 김보연 교수) ▲당뇨병 치료에서 주사제의 역할 및 시작 비법(명지병원 안지연 교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은 가천대 길병원 이시훈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갑상선 질환 관리 전략’ 주제로 ▲K-TIRADS를 중심으로 한 갑상선 결절의 초음파 진단(명지병원 손서영 교수)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진단과 치료-새로운 진료 지침 파악하기(세브란스병원 신동엽 교수)에 대한 내용이 마련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동국대 일산병원 최한석 교수가 좌장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내분비 질환 관리 전략’에 대해 ▲골다공증 치료제 급여기준 개정에 따른 치료전략(명지병원 허정 교수) ▲비만치료의 혁신: GLP-1 약물의 효과와 새로운 도전(명지병원 이민경 교수)에 대해 소개한다.

이밖에 강의 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럭키드로우 행사도 진행된다.

명지병원 이재혁 당뇨·내분비센터장은 “이번 연수강좌를 통해 내분비 대사질환 치료에 있어 최신지견을 나누고, 실질적인 진료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 바란다”며 “지역 의료기관의 역량 강화와 진료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1/19/2024111901087.html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