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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녹즙음용

스크랩 48kg 유지 진서연, 아침 부기 ‘이 음료’ 마시면 쫙 빠진다… 재료 뭔가 보니?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4. 6. 26.

[스타의 건강]
 
배우 진서연(43)이 부기 빼는 여배우 주스 레시피를 공개했다./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배우 진서연(43)이 부기 빼는 여배우 주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진서연은 아침마다 공복으로 몸무게를 재는 게 루틴이라며 체중계에 올랐다. 그는 “제가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53kg은) 활동 안 할 때 몸무게다. 비수기 때는 53~54kg 나간다. 대부분 촬영할 때는 48~49kg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서연은 부기 빼는 주스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진서연은 “제가 아침에 마시는 주스”라며 “부기 빼는 데는 이만한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냉장고에서 꺼낸 재료는 얼린 토마토, 코코넛 워터, 꿀이었다. 진서연은 “토마토와 코코넛 워터 모두 염분을 잘 빼준다. 갈아주면 끝이다”며 “촬영할 때 이걸 싸서 다니는데, 아침에 부지가 쫙 빠진다”고 말했다. 진서연이 공개한 주스 재료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토마토
토마토에 풍부한 칼륨은 몸속 노폐물 배출, 에너지 생산, 혈압 유지 등의 기능을 촉진한다. 또 토마토는 수분 함량이 95%에 달하는 채소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토마토를 먹으면 수분을 보충하면서 다양한 영양소를 같이 섭취할 수 있다. 토마토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등 항산화 성분이 많아 세포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특히 토마토는 현존하는 식용 작물 중 라이코펜이 가장 많은데, 라이코펜은 토마토를 익힐수록 함량이 늘어난다는 특징이 있다.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토마토를 87도에서 2분, 15분, 30분간 데운 결과 라이코펜 함량이 각각 6%, 17%, 3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코넛 워터 
코코넛 워터는 몸속 수분 보충에 도움을 준다. 코코넛 워터의 주요 성분은 칼륨 등 전해질이다. 이외에도 나트륨과 수분이 함께 들어있다. 특히 짠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도 코코넛워터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이 붓고 고혈압 발생 위험이 커진다. 이때 코코넛 워터를 마셔 칼륨을 섭취하면 몸속 나트륨을 체외로 배설할 수 있다. 또 운동하며 전해질을 보충해야 하는 상황에 색소나 합성 당이 들어 있는 이온 음료보다 설탕과 합성첨가물이 들지 않은 순수 코코넛 워터를 마시는 게 좋다.

◇꿀
아침에 먹는 꿀은 몸에 활력을 가져온다. 또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변비 완화에도 좋다. 꿀은 약 9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된 단당류이기 때문에 에너지원으로 흡수가 되고 영양가도 풍부하다. 꿀은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무기질 등과 같은 영양도 풍부해 몸의 체온을 높여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남성은 하루에 9티스푼 이하, 여성과 어린이는 6티스푼 이하의 꿀 섭취를 권장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6/24/2024062400880.html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