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항암제가 무의미한 암

항암제가 무의미한 암   항암제가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의 관점에서 암은 네 그룹으로 나뉜다.   제1그룹은 항암제로 생존율이 눈에 띄게 향상된 암으로 급성백혈병, 악성림프종, 고환종양, 자궁융모종양(융모상피종), 소아암이 포함된다.     제2그룹은 항암제로 생존율이 향상되지만, 제1그룹처럼 현저하지는 않은 경우이다. 유방암, 재발한 제1그룹의 암이 이에 속한다. 유방암에서도 지바 아쓰코 씨와 같이 확실한 장기전이가 있는 경우에는 다음의 제3그룹에 속한다.     제3그룹은 항암제로 생존율이 향상되는 것은 의문스럽지만, 생존기간이 다소 연장될지도 모르는 암이다. 즉 수개월의 연명은 얻을지도 모르지만, 1년 후나 3년 후까지도 살아남을 확률은 같아지는 암이다. 진행된 난소암(3기, 4기) 소세포형의 폐암, 장기전이가 있는 유방암이 여기에 포함된다.     제4그룹은 그 밖의 모든 암으로 뇌종양, 두경부암, 갑상선암, 비소세포형의 폐암, 식도암, 위암, 간암, 담낭암, 담관암, 췌장암, 결장암, 직장암, 부신암, 신장암, 요도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자궁체암, 난소암(1기,2기), 피부암 등이 속한다.   그리고 이 분류의 근거에 대해서 알고 싶은 사람은 졸저(항암제의 부작용을 알 수 있는 책)을 참조하기 바란다.     출처: 암과 싸우지 마라 34p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