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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스크랩 자세를 바르게 하고 가슴을 의식적으로 피고 다니십시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4. 3. 17.

요추, 흉추, 경추 등이 바로서야  병이 깊어지지 않습니다.
 
 
중환자 일수록 꾸부정하고 등이 휘어 있습니다.


한방에선 좌간, 우폐, 라 하여 좌측이 처진 사람은 간, 우측이 처진 사람은 폐에 병이 잘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병이 나서 처지는 것이 아니고 처지기 때문에 병이 생깁니다.
 
 
장기 중 폐는 차갑습니다. 


외기 온도가 36도 이상 있는 일이 일 년에 몇 번 안 되니 폐는 차가운 공기를 늘 접하게 되니 찹니다. 


새벽은  밖의 기온이 차갑습니다.
 
 
반대로 심장, 위장은 꾸준히 운동을 하므로  덥습니다. 두 장기가 닿으면 당연히 좋을 리 없습니다.
 
 
사관생도처럼 자세를 바르게 하고 가슴을 의식적으로 피고 다니십시오.




요즘 인터넷을 찾아보니 가슴 펴는 도구도 많이 있습니다.
 
 
장기와 장기사이에 공명이 띄워져 병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