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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제가 먹는 건강보조식품입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3. 12. 5.

 

제가 먹는 건강보조식품입니다.

 

생유산균, 코엔자임큐텐, 은행잎추출물, 트루블루스피루리나,

그리고 차가버섯추출분말, 낫도키나제 먹습니다.

 

 

 

식품업계에 30여년 이상, 몸을 담았기 때문에 원만한 건강식품의 장, 단점을 잘 압니다.

 

 

건강을 위해서 먹는 식품은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식품, 건강식품, 식품으로 대충 나뉘겠지만

그중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처에 효능을 인정받아야하고 등록해야 합니다.

하여 까다롭고 비용도 많이 듭니다.

 

차가버섯도 우리나라에선 식품으로 등록되어 있지만 만약 누가 건강기능식품으로 등록시킨다면 오랜 기간과 비용도 엄청 많이 들것입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대략 40~50여 가지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항암식품이 각광을 받는데 사실 깨끗하다는 전제 조건이 있다면 먹을 수 있는 식품 모두에는 항암성분이 조금씩은 있을 겁니다.

 

면역력이 생기게 하든, 피를 맑게 하든, 기운을 내든,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결국 몸을 이롭게 한다면 그것이 항암입니다.

고로 대부분의 식품은 단점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50여 년 전의 사과가 지금의 사과 보다 영양이 수 십 배는 좋았다는 식품학자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토마토, 포도, 다른 과일 채소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과거에 한 개만 먹어도 될 것을 몇 개에서 수십 개 먹어야 영양적인 면에서 같아진다고 하는 데 농약도 많이 쓰고, 토양이 대체적으로 척박해져서 그렇다고 합니다.

 

환우 분들에게 병원의 의사 분들이 골고루 먹으라고 하는 데 듣는 입장에선 애매모호 합니다.

구체적으로 식단을 짜 주는 곳도 있지만 상기와 같이 영양은 적고 칼로리만 높다 면, 더 여러 가지 더 많은 가지 수를 먹어야 합니다.

 

반찬도 네다섯 가지 아닌 수 십 가지를 먹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간은 그것을 분해하려고, 쉬지를 못 할 것입니다.

오히려 건강보조식품 복용하는 것보다 돈도 많이 들고

그래서 건강보조식품을 먹습니다.

 

누구는 그럽니다. 전문가와 상의해서 복용하라고 하나마나 하는 말 참 잘합니다.

누가 전문가 입니까? 우리 같은 장사꾼입니까? 아니면 책상에 앉아서 책을 많이 본 분입니까?

그리고 지일이 아닌 일로 누가 면담을 해 주기나 합니까?

 

그리곤 의사들의 대부분은 건강보조식품을 먹지 말라고 합니다. 근거와 연구실적 논문 참 좋아 합니다.

건강보조식품을 먹고 질병이 낳은 사람이 있다면 그건 기적이라고 합니다.

뭔 놈의 기적이 그렇게 수시로 일어난답니까?

 

흥분해서 말이 새는데 {엇 그제 모 병원에서도~} 우리 암 환우 회원님 한테 무조건 수술 방사선 항암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것도 2달 밖에 못 사는데 치료하면 6개월 이상은 산다고 말인지 말씀을 해가면서 말입니다.

그게 돈벌이지, 윤리인가요?

 

질병의 원인이 무언지 모르는 것이 아직 대다수입니다. 수 백 가지의 암 원인 모릅니다. 자궁경부암, 유방암정도 만 원인을 알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놈이나 저 놈이나 그놈이 그놈이지 뭘 대단하다고 면전에 대고 2달 사느니 3달 사느니 하며 무식한 소리를 골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종양학과 출신도 아닌 외과 내과 출신들이 제가 보기에는 사회초년병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하나는 알지만 둘은 모르는 의술은 알지만 사회생활은 모르는 아나 무인처럼 말입니다.

 

가끔 병원에 계신 우리회원님 문병 가서 위와 같이 항암 방사선 하면서 초죽음이 되시는 걸 보면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15년~20년이 지나면 수술이 3D 기술로 바뀐다고 들었습니다. 3D로 복제해서 자동차 부품 교환하는 것처럼 바꾼다는 것입니다. 그럼 의사보다 3D 기술자의 말을 더 잘 들어야 할 지 모릅니다.

잘 모르면 잘 모른다고 겸손하면 좋겠습니다.

 

건강식품 나쁜 것 없습니다. 단지 그것을 만드는 사람이 함량을 속이거나 유통기간을 길게 하려고 방부제를 넣거나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눈퉁이 밤뎅이 씌우는 사람이 나쁘지 식품 자체가 뭔 죄가 있습니까?

 

전 몇 년에 한 번씩 눈 밑이 떨리는데 그 때 마다 마그네슘을 사 먹거나 요즘 제철인 굴을 한 박스 시켜 먹습니다.

아니면 육회를 그럼 바로 좋아집니다. 아주 감사한 마음으로 먹습니다.

 

본인에게 맞지 않거나 여러 가지를 먹었을 때 부작용이 생기는 것은 스스로 공부해서 조절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길은 묻지 않고 가는 길이 빠를 수도 있습니다. 작금의 사태처럼 길 알려 준 놈이 오리발 내밀면 하소연 할 때도 없어집니다.

 

 

뵙고 말씀드리면 그나마 나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