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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마음 만 먹으면 감기보다 못한 암세포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3. 11. 25.

 

 

마음 만 먹으면 감기보다 못한 암세포

 

암 환자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평생 건강하게 살았는데." "병원은 생전 처음" "감기한번 안 걸리고 살았는데."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 " 당신 암 입니다. 그것도 말기 입니다." 하면 처음에는 믿지 못합니다. 병원 몇 군데에서 아니길 바라며 확인 합니다. 

 

그리곤 하늘을 원망 합니다.

 

"하느님, 부처님 왜 나에게 이런 일이" 하시면서 공항, 패닉으로 빠집니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눈물만 나옵니다. 시간이 경과 주변에 알려지면 문병들을 오지요

 

문병 와서는 "불쌍해서 어떻게 하나" "이제는 고생 끝나 살만 했는데" 하면서 환자 잡고 눈물을 보입니다.

 

심한 분은 대성통곡을 합니다.

 

 

가는 길에 한마디 던집니다.

 

"산삼이 그 암에 좋다던데" "무슨 음식이 좋다던데" "무슨 다단계에서 파는 건강보조식품을 먹고 누가 낳았다던 데" 하며 수선을 떱니다. 

 

진정으로 알고 정확이 말씀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하던데, 아니면 말고

 

 

돈 안 드는 말이라고 함부로 합니다.

 

암 금방 죽는 병 아닙니다.

 

행여 측은지심으로 문병한다면 환자는 희망이 없는 줄 알고 스스로 포기 합니다.

 

주관이 없어지고 시키는 대로 합니다.

 

절에 다니라면 절, 교회 다니면 낳는다. 고하면 교회, 성당이 좋다고 하면 성당, 넋이 빠져 흔들립니다.

 

 

항암, 방사선, 이거 먹고 저거 먹어보고 암에 좋다는 건 다 먹어봅니다.

 

"골골 70년"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감기 몸살 자주 걸리고 힘도 없고 한 사람이 오히려 오래 산다는 말 입니다.

암 세포 감기바이러스보다 약하다는 말 맞는 말 입니다.

 

암세포 열에 무지약해 감기몸살로 열이 40도 만 올라가도 암세포 소멸 됩니다.

 

 

이것들이 세력을 야금야금 키워 제 주인에게 대항하는 것 입니다.

 

 

한마디로 까불고 있습니다.

 

 

마음에 평정을 찾으시고 , 매일 15분 껄껄 웃으시고, 2시간정도 운동하시고 디톡스해서 독 빼신 다음, 다시 섭생 잘하시면 넉넉잡고 세 달 이면 없어지기 시작하는  병입니다.

 

 

절대포기 하지 마시고 파이팅!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