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완치 시킬 수 있는 경우의 수(境遇의 數, number of cases)
경우의 수란 어떤 조건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암을 완치시킬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암에 걸린 사람 수 만큼이며 동시에 암을 완치 시킬 수 없는 경우의 수와 동일합니다. 그리고 암을 완치시킬 수 있는 경우의 수와 완치 시킬 수 없는 경우의 수를 합하면 암에 걸린 암환자 수와 동일합니다. 동일한 경우의 수 두 개를 더해도 결과는 하나만 나옵니다. 두 경우의 수에 동시에 속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 경우의 수는 그 주체가 이미 현실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생각과 마음의 정리를 통해서 재해석을 하면, 암이라는 판정을 받았을 때는 누구나 암을 치유하고 그로부터 한참 뒤에 자연사 할 수도 있고 암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죽을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암이 아니라도 살기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제외한 대부분은 암을 치유하고 그로부터 한참 뒤에 자연사하고 싶어 합니다.
암(癌)으로 인해 삶과 죽음이 갈리는 주요한 원인은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판단의 기준 때문입니다. 삼라만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햇빛이나 시간 같이 누구에게나 동일하지만 그 것을 느끼고 판단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우산장사에게는 비 쪽에 더 좋은 기준이 있고 소금 장사는 햇빛 쪽에 더 좋은 기준이 있습니다.
무조건 그냥 의사만 믿고 생명을 맡기는 것이 최선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 살면서 자연을, 인체를 어느 정도 공부하면서 필요한 경우 내 생명이 달려 있는 경우는 나도 참여한다는데 더 큰 기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상에는 내 소유가 없다는 것을, 특히 물질적인 것에는 소유할 수도, 소유해서도 안 된다는 것을 알고, 그래서 있는 걸 다 나눠 가지는 것이 기준인 사람도 있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지 간까지 뺏어서 재산을 무한정 늘리는 것이 삶의 기준인 사람도 있습니다.
암을 면역계 질환, 인체 전체의 문제로 생각하지 않고, 암이 발생한 장기의 국소적인 문제로 보는 현대의학은 암을 치유하지 못합니다. 사소한 면역계 질환인 당뇨나 고혈압, 류머티즘도 치료하지 못하면서 면역계의 총체적 질환인 암(癌)을 치료한다고 주장하고 한술 더 떠서 거기에 자신의 생명을 맡기는 희한한 상황이 일반적인 암 치료에 대한 기준입니다. 그래서 암은 고통이고 경제적 파탄이고 죽음입니다.
기준을 바꾸면 새로운 삶이, 전혀 다른 결과가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 집에서 차가원 까지 거리가 100km 이지만 기준을 바꾸면 45,000km 가 될 수도 있습니다.
확률(確率, probability)과 [경우의 수]는 다른 종류입니다. 암 완치 확률은 암 치유 방법의 선택에 따라 [경우의 수]에서의 기준보다 더 크게 변합니다. 암 완치의 개념에는 암을 깨끗이 사라지게 하는 것 외에도 고통, 시간, 돈, 새로운 건강회복, 삶의 중심에 내가 존재하는 것, 인간성회복, 도덕재무장, 자연에 대한 깨달음 등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차가버섯 관련 글 > 차가버섯 저자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지와 책임의식 (0) | 2023.11.12 |
---|---|
암치유 비법(秘法) (0) | 2023.11.12 |
암환자 요양원에서 주장하는 암(癌, 惡性腫瘍)의 존재 이유 (0) | 2023.11.12 |
췌장암에 대한 현실적이고 현명한 대처 (0) | 2023.11.12 |
전립선암,직장암, 설암(구강암) (0) | 2023.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