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직장암, 설암(구강암)
병원치료가 없었거나 적당한 선에서 병원치료를 포기하고 입소한 경우 전립선암, 직장암, 설암은 전이 여부와 상관없이 자연치유에 실패한 경우가 지금까지는 없었습니다. 물론 전립선암, 직장암, 설암이 발견되고 몇 년 동안의 병원치료를 받고 재발해서 또 항암치료를 하고, 뼈/간/뇌/복강 등에 다발성으로 전이 되고, 병원에서 퇴원을 강요당한 다음, 스스로 걸을 수도 없는 상태에서 입소한 경우는 힘듭니다.
전립선암 검사 방법은 PSA(Prostate specific antigen, 전립선 특이 항원) 검사, 직장수지 검사, 직장경유 초음파 검사 등이 있습니다. 치료는 수술, 항암, 방사능에다가 호르몬 치료가 더해집니다.
직장암 검사는 촉진과 조직검사를 통해서 확진됩니다. 치료는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에다가 잘못하면 영구장루가 더해집니다.
설암(구강암)은 궤양의 조직검사로 확진판정을 받습니다.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에다가 잘못하면 혀를 잃게 됩니다.
전립선암, 직장암, 설암 공히 진행성이거나 말기인 상태에서 발견되면 현대의학적인 방법으로는 완치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암 환우 분들이 전립선암, 직장암, 설암 등 암 치유 방법 선택에 참고 자료로 사용하시라고 ‘차가원의 산증인들’이란 책자를 만들려고 자료를 정리하다가 새삼 시름에 젖었습니다.
전립선암, 직장암, 설암, 거의 대부분의 암이 자연을 즐기면서 몇 달 만에 사라졌고, 지금도 사라지고 있는데, 온전한 건강 회복은 덤으로 얻어가는데, 암이라는 확진을 받으면 치유방법에 대한 아무런 고민도 없이 왜 바로 수술부터 하는지,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과연 항암이 무엇이고 효과의 정도에 대해 최소한이라도 공부를 하는지, 지금 당장 약간의 치료와 포기해야 하는 삶의 질을 비교해 봤는지, 자신의 몸이고 자신의 생명인데.....
당뇨도 치료하지 못하는 현대의학이 더 심한 면역계 질환인 전립선암, 직장암, 설암, 대부분의 암을 과연 치료할 수 있는지 깊은 성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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