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질문 12) 차가버섯 유통

 

질문 12) 차가버섯 유통 『일반적으로 식용버섯에 대해서 그나마 귀로 듣고 먹어 보기도 하였지만, 차가버섯은 좀 생소하여 아직 까지 웹에서 검색해서 아는 수박 겉핥기 정도도 되지 않네요. 다름이 아니고 차가버섯의 일반적이 유통구조를 알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기계수출 위주의 무역을 하다보니 농산물에 대한 지식이 얇아서...... 러시아 거래처 (상호신뢰 수립된)가 있는데 차가버섯에 대한 한국판로를 문의를 해 왔는데 아는 게 없다보니 뭐라 특별히 대답을 못 해주었었습니다. 일단 상품(上品)의 차가가 들어왔을 경우 일반적인 유통 및 판매 경로는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아직 한국에 차가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고 차가를 판매한 기간도 얼마 되지 않아서 유통, 판매 경로가 간단히 설명할 정도의 어떤 형태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아마 대강 짐작하고 계시는 그 정도입니다. 유명인사의 힘을 빌려서 팔고 있는 업체도 있고 아무 개념이 없이 그냥 차가버섯이라고 하니까 무엇인지도 모르고 팔기도하고 좋은 차가버섯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남보다 더 노력해서 장사를 아주 잘하고 있는 업체도 있습니다. 차가버섯을 이용한 응용 제품을 개발했다고 주장하면서 여러 가지 제품을 팔기도합니다. 현재 국내 사정은 좋은 차가버섯은 모자라고 그냥 모양만 차가인 것은 넘쳐나고 있습니다. 한 가지만 더 아마 얼마 후부터는 차가를 직접 파는 형태에서 차가 엑기스 분말을 판매하는 형태로 바뀔 것으로 생각됩니다. 효능, 복용 방법, 보관 방법, 운반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월등히 좋은 제품이어서 대체되리라 생각합니다.

출처: 자작나무 차가버섯 원문보기 글쓴이: 자작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