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질문 11) 차가버섯을 상황버섯과 같이 복용해도 되는지요?

 

질문 11) 차가버섯을 상황버섯과 같이 복용해도 되는지요? 『적절한 질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저의 아내가 유방암 환자로서 지금 차가버섯 추출액을 먹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장인어른께서 자연산 뽕나무 상황버섯을 구해 오셨습니다. 전문가에 의뢰하여 진품임을 확인 하였는데, 문제는 차가버섯과 같이 복용을 해야 되는 건지 따로 먹어야 되는 건지 정말 헷갈리는군요. 그렇다고 비싸게 주고 구입해온 상황버섯을 마냥 놓아둘 수도 없고..... 약 한달분 정도의 분량 같아 보입니다. 어떻게 하는 게 환자에게 도움이 될까요?』 걱정 전혀 하지 마시고 같이 복용하십시오. 차가에는 인체가 어떤 성분의 흡수를 잘하도록 도와주는 미량 원소(전달물질)가 많이 있습니다. 차가는 차가대로 좋고 상황도 차가와 같이 먹으면 훨씬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는 좋은 성분과 간에 약간의 부담을 주는 성분이 같이 있습니다. 차가는 해독 작용을 합니다(러시아 의학 아카데미에서 발표한 논문 참조). 특히 간에 부담을 주는 물질을 분해하여 간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하여줍니다. 상황버섯을 차가버섯과 같이 먹으면 흡수도 잘되게 해주고 상황의 좋지 않은 성분은 차가가 분해를 해서 없애줄 수도 있고, 좋습니다. 차가만 충분한 양을 정확한 방법으로 복용해도 됩니다. 원하면 상황을 같이 복용해도 좋습니다. 보약을 먹어도 눈에 보이게 효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보약을 차가버섯과 같이 먹으면 겨울에도 내의 바람으로 지냅니다.

출처: 자작나무 차가버섯 원문보기 글쓴이: 자작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