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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저자 칼럼

진실로 원하면 그렇게 됩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3. 4. 12.

인체에는 호르몬이라는 물질이 분비되고 있습니다.  호르몬은 성장,  생식,  생체 내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상성(homeostasis)등 여러 가지 생리적 활성을 조절합니다.

 

인체의 내적, 외적 자극이 뇌조직의 일부인 시상하부라는 곳에 전달 되고,  시상하부에서는 전달된 정보들을 분석 판단해서 뇌하수체에 호르몬 발생 자극물질을 생산하도록 명령을 내립니다.  뇌하수체에서는 전달된 명령에 따라 갑상선, 부갑상선, 췌장, 부신피질, 생식선 자극물질을 분비하고 이 물질들은 표적조직이나 표적기관에 전달되어서 적정한 양의 호르몬을 생산하도록 합니다.

 

정리하면 중추 신경계가 감각 기관으로부터 어떤 신호를 받게 되면 그 신호는 즉시 시상하부로 전달되고,  그것은 다시 뇌하수체로 보내져서,  그곳으로부터 최종적으로 활동 호르몬을 분비하는 말단 내분비선으로 신호가 보내집니다.

 

이렇게 생산된 호르몬은 특정수용체를 갖고 있는 세포에서만 효과를 발휘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대사율과 산소소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부갑상선 호르몬은 혈중 칼슘농도를 조절하

고,  췌장호르몬은 혈당을 조절하고,  부신피질 호르몬은 포도당과 나트륨을 조절하고,  생식선 호르몬은 생식작용과 성장에 관여합니다.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호르몬은 인체에 퍼져있는 내분비샘에서 만들어집니다.

 

뇌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도 있습니다.  정확히 표현하면 신경전달물질입니다.  뇌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은 복잡한 인간의 행동을 조절합니다.  신경전달물질은 지금까지 수십 종이 발견되었고 그 중에서 몇 종류의 역할이 밝혀져 있습니다.   뇌-시상하부와 뇌하수체-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은 내분비샘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과는 달리 인간의 정신영역에도 상당한 영향을 줍니다.

 

뇌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에는 노르아드레날린(노르에피네프린),  아드레날린(에피네프린),  도파민,  엔돌핀,  세로토닌, 다이돌핀 이 있습니다.  뇌에서 만들어지는 신경전달물질인 이 호르몬들은 강한 독성물질입니다.  그리고 뇌에서 만들어지고 10~20분  정도가 지나면 사라지지만 인체에 미치는 효과는 오래갑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가 되는 것이 있고,  쾌락에 중독되게 하는 종류도 있고,  기분 좋은 때 분비되는 것도 있고,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것도 있고,  스스로 생산해서 사용할 수만 있다면 말기 암도 며칠 만에 사라지게 하는 호르몬도 있습니다.

 

스스로 생산해서 사용할 수만 있다면 말기 암도 며칠 만에 사라지게 하는 호르몬이 틀림없이 존재합니다.  이 호르몬의 이름이 다이돌핀입니다.  자연적인 암 치료에 큰 도움을 주는 호르몬도 있습니다.  이 호르몬의 이름은 엔돌핀과 세로토닌입니다.  암을 키워주는 호르몬도 있습니다.  노르아드레날린(긴장하거나 화날 때),  아드레날린(무서울 때),  도파민(쾌락에 중독되는)입니다.

 

이런 호르몬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암 치료에 써먹도록 어떻게 해 봐야 합니다.  어떤 놈이 외계인 만났는데 어디서 왔냐고 물으니까 몇 백만 광년이나 되는 곳에서 왔다고 했습니다.   빛보다 백만 배는 빠른 우주선을 타고 왔냐고 했더니 이 외계인이 조금 생각하다가 속도가 거의 없는 우주선을 타고 왔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그 먼 거리를 올 수 있냐고 했더니,  당신은 이해를 못하겠지만 비슷하게 설명하겠다고 하면서 도화지에다 멀리 두 개의 점을 그리고 선을 그었습니다.  당신은 이 선을 타고 왔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은 이렇게 왔다라고 하면서 도화지를 접어서 두 점을 붙였습니다.

 

마음이 터질 것 같은 감동을 했을 때 다이돌핀이 나오고 그 보다 조금 작은 감동으로 엔돌핀이나 세로토닌이 분비됩니다.

 

공기, 물이 건강하고 깨끗한 곳에서 상태에 맞게 힘을 다해 걷고,  차가버섯을 인체 상태에 맞게 충분한 양을 복용하고,  관장을 하고,  깨끗한 음식을 정상적인 방법으로 먹고,  자는 동안에 두한족열 상태를 유지하고, 충분히 휴식도 하고,  암 치료 목적의 녹즙도 인체에 맞게 충분한 양을 복용하고,  이런 노력의 효율을 높여주는 보조적인 노력도 하면서 동시에 한 번 해볼 만한 것이 있습니다.

 

화내기는 쉬워도 감동하기는 어렵습니다.  다이돌핀이 나올 정도로 감동하기는 실지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매운 맛이 인체에서 어떤 작용을 합니다.  아주 매운 맛이 뇌에 전달되면 시상하부에서 큰 감동을 한 것과 동일한 화학적 반응이 일어납니다.  엔돌핀과 세로토닌이 분비됩니다.  맛은 혀로만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혀의 돌기가 느끼는 맛이 있고,  전혀 다른 종류의 맛을 피부에서도 느낍니다.

 

족욕을 할 때 물에 무지하게 매운 청양고추 20~30 개 정도를 갈아 넣고 해 보십시오.

 

그리고 시상하부에서 다이돌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 보십시오.  진실로 당신이 다이돌핀을 원하면 시상하부는 만들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