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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저자 칼럼

암은 며칠 만에도 사라집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3. 4. 3.

 

탈무드에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과 [다리를 쓰지 못하는 사람]이 힘을 합해서 맛있는 과일을 따 먹는 내용이

있습니다. 인간의 정신과 육체를 비유한 혜안(慧眼)을 열어주는 내용입니다.

 

웃음이 암치료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 등 생체활성을 증강시키고 인체항상성을 회

복시켜줍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인체항상성(人體恒常性, homeostasis)이란 생명활동의 하나로, 인체의 생물학적 상태를 제일 좋게 지속적으

로 유지하려는 특성을 말합니다. 인체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생물학적 현상들은 항상성 유지를 위해 발생합

니다. 더운 곳에 가면 땀이 나는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

 

웃으면 림프구 안의 NK세포가 증가되고,  NK세포가 직접 암세포를 파괴한다는 것도 의학적으로 증명되어 있

습니다.

 

웃음이 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만 도움이 되는 것이 완치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웃을 수 있으면 웃어야 하고, 웃을 수 있는 소재를 발굴해서라도 웃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할 수만 있다

면 억지로라도 웃는 것이 좋습니다. 암치료에 틀림없이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웃음은 도움이 되는 강도가 조금 약합니다. 웃음으로 마음상태가 바뀐다면 더 큰 도움이 되겠지만 대

부분의 웃음은 일회성이고 웃음으로 암을 치료할 만큼 마음상태를 변화시키기가 어렵습니다.

 

웃음을 달고 살면 초기형성암세포의 억제나 전이방지 정도의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혼자 돌아다니는 암세

포는 활성화 되어있는 NK세포에게 걸리면 그냥 작살납니다.

 

문제는 이미 어느 정도 세력을 가지고 존재해버린, 면역체계를 통괄하는 뇌로부터 용인을 받고 존재하는 암세

포는 NK세포가 공격하지도 않고 공격할 방법도 없습니다.

 

인체가 용인해서 인체에 세력을 형성한 암세포군은 혼자서 떠돌아다니는 암세포와 종류가 다릅니다. 이미 인

체에 세력을 형성한 암세포군은 면역력이 아무리 강화되어도 면역력이 암세포를 공격하지 않습니다. 면역력

강화만으로 암이 치료되면 이미 옛날에 암은 감기와 비슷하게 취급당했을 것입니다.

 

암환자의 혈액을 뽑아 면역력을 강제로 강하게 만들어 인체에 다시 주입해도 암치료에 도움이 안 됩니다. 암

환자의 혈액을 젊고 건강한 사람의 혈액으로 계속 대치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런 노력은 인체가 암세포를

인체의 일부분으로 용인하지 않았을 때 큰 힘을 발휘합니다. 인체의 면역력을 통괄하는 뇌가 암세포의 존재를

용인한 상태에서는 면역력 강화가 암을 치료하는 직접적인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물론 면역력 강화가 암을 치료하는 여러 노력 중에 매우 중요한 하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암을 쉽게 치료하려면 우선 인체를 암세포가 필요 없을 만큼 깨끗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인체를 그리 어렵지

않게 깨끗하게 만드는 방법은 카페에 상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물론 인체를 정화시키는 여러 방법 중 하나

입니다.

 

그 다음 필요한 것은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 눈을 다리를 쓰지 못하는 사람에게 다리를 주는 것입니다.

 

마음도 육체와 같이 힘을 다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암을 육체나 정신 어느 한쪽만 개선해서 치료하려면 많은

수련을 해야 하고 깊은 내공이 필요합니다.

 

힘을 다해서 육체적인 정화노력을 했다면 그래서 암이 필요 없는 인체를 만들고 있다면 정신적으로도 있는 힘

을 다해서 노력하십시오.

 

마음을 긍정적으로 만드십시오. 있는 힘을 다해서 진실로 세상의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만드십시오. 범

사(凡事)에 진심으로 감사하십시오. 이런 상태가 되면 세상의 모든 것이 아름답고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인체의 정화만으로 뇌가 암세포의 용인을 취소하고 암세포 제거명령을 내리게 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려면

너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정신이 수용할 수 있는 아주 높은 단계의 즐거움인 [감사]를 뇌가 느끼면, 쉽

게 할 수 있는 정도의 인체정화 노력으로도 뇌는 암세포가 더 이상 인체에 필요 없음을 인지하고 바로 제거명

령을 내립니다.

 

병원에서 포기한 말기암을 치료하려 산속을 헤매다가 - 병원에서는 어떤 상태의 암이든 먼저 포기부터 하고

치료를 합니다.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 한 달여가 흐르고 어느 순간 지금 살아있다는 것

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왔고 순간 암이 사라졌을 수도 있다는 확신이 들었고 며칠 뒤 검사에

서 사실로 확인 된 경우도 있습니다. 육체를 정화하는 노력을 하면서 세상의 모든 것에 진실로 감사하는 마음

을 가지면 암은 며칠 만에도 사라집니다. 감기보다 더 쉽게 사라집니다. 믿어도 됩니다.

 

육체적인 노력과 정신적인 노력을 병행해야 하지만 육체적인 노력이 앞서고 정신적인 노력이 뒤따르는 것이

보통 사람에게 효율적입니다.

 

출처: 자작나무 차가버섯 원문보기 글쓴이: 자작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