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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방문해서 제품을 설명 해 달라?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3. 3. 15.

 

방문해서 제품을 설명 해 달라?

 

신이 나서 달려가고 십지만~ 한 번도 제품을 설명 해 달라고 하는 데를 간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전화를 드린 적도 없습니다.

 

처음 소개되는 제품이면 몰라도 이미 널리 알려져 있고, 수입해서 판매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건강상 아무나 찾는 것이면 몰라도 병증이 위중한 분이 찾습니다.

 

인터넷이나 우리카페 혹은 다른 업체카페에 설명이 아주 잘되어있습니다.

 

제품설명을 못 해서 아니라 하기 싫습니다.

 

30년 이상 식품업계에 20년 이상 차가버섯을 취급 하였는데 그거하나 설명 못하겠습니까?

 

아마 설명하라면 X거품을 물고 설명 할 것입니다. 상대방도 험담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으면서~

 

식품업계에 있을 때 마지막 직장은 건0 식품 전무로 있었습니다. 판매직원도 교육 많이 시켰습니다.

 

주로 방문판매 사원들인 영업직 사원들 교육을 맡았습니다.

 

제가 X거품을 물고 설명 드리면 모르긴 몰라도 99%는 넘어가서 즉시 구매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과장도하고 약간의 거짓말도 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싫습니다.

 

제품 좀 못 팔아도, 이젠 상술로 대하긴 싫습니다.

 

일흔이 넘은 지금 자존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회원님 스스로 알아보고 생각하고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하나만 충고내지는 조언을 드린다면 매스컴이나 기타매체에서 나와서 하는 명의, 양의사, 한의사, 자연요법학자, 이미 낳은 분들이 하는 말이나 생각 (암, 당뇨, 아토피와 건강관련) 90% 이상이 X똥 철학입니다.

 

누구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하고, 누구는 치료를 장담하고, 누구는 지가 아픈 거 아니라고 너무 남이야기 하듯 하고, 또 누구는 외국의 사례를 들어가며 이해시키려고 합니다. 참고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혼란만 옵니다.

 

세상에 100%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건강에 아니 치료에 정답이 있습니까?

 

지역마다 환경마다 습성마다 개개인 마다 다 틀립니다.

 

누구는 아파죽을 지경인데 검사 해 보면 아무렇지도 않다고 합니다.

 

누구는 검진에서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얼마 지니지 않아 유명을 달리합니다.

 

늘 조심하고 예방하고 살아도 그야말로 재수 없으면 불행이 찾아옵니다.

 

본인의 삶 본인이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제 제품 팔러 다니지는 않습니다.

 

전, 단지 제 제품의 기사임을 자청하는 것입니다.

 

밑에 글은 전에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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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사입니다.

 

기사하면 운전기사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김기사 운전 해? 덕분,,,)

 

냉장고가 고장 나면 냉장고 기사를 부르고, 보일러가 고장 나면 보일러기사를 부르고, TV가 문제 있으면 TV 기사를 부릅니다. 총칭해서 가전제품 수리기사도 있습니다. 아무튼 기사들이 수리도 해 주지만 설치도 해 줍니다.

 

전 기사입니다. 제가 하는 제품의 기사입니다. 차가버섯추출분말의 기사입니다.

 

제품을 만들어낸 박사도 아니고 실질적인 병을 고치는 의사는 더더욱 아닙니다.

 

기사는 자기 제품을 말고도 유사제품이 어떤 것이 좋은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훤히 압니다.

 

경험이 있기 때문이죠?

 

제품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 제품에 고수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내 제품이 타제품보다 우수하다는 전제 조건 하에 설치와 수리를 하러 다녀도 긍지를 가질 겁니다.

 

전 제가 취급하고 있는 제품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불편 한 점은 없는지 정기적으로 확인 하러 다니는 가사입니다.

 

차가버섯기사입니다. 다른 식품보다 월등히 좋다는 것을 아는 기사입니다.

 

차가버섯추출분말을 생산하는 러시아키트사의 제품이 좋다 는걸 아는 기사에 불과 합니다.

 

가령 냉장고 기사가 손잡이는 어떻게 만들고 안에 박스는 어디서 납품 받고 전기선과 냉장 배관은 어떻게 하며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면 더 좋겠지만 그렇게 까지 알 필요가 있습니까?

 

또 브루스주스를 생산하는 과정을 한 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브루스주스 기사입니다.

 

복용법 보관법을 훤히 아는 기사입니다. 주스의 성분이 무엇인지 대충은 압니다. 주스의 더 구체적인 것은 모릅니다. 정확히 뭐 몇 %가 들었는지 모릅니다. 더 정확히 표현하지면 알고 싶지 않습니다.

 

시간도 없고 이미 열심히 연구해서 노력해서 만들어낸 제품 전 그저 좋구나 하며 생각하고 이미 연구한 테두리에서 설치? 해주고 A/S? 해 줄 뿐입니다.

 

지식의 잣대를 실력의 잣대로 평가 하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브루스주스, 차가버섯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정확히 모릅니다. 이미 많은 학자나 기술자에 의해 연구가 되고 검증된 사실을 이제 뒤늦게 구체적으로 알면 뭐합니까?

 

그저 다른 것보다 월등히 좋구나 생각하며 단순히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알려주는 기사에 불과합니다.

 

기사 경험 23년에 객관적으로 더 좋고 안전하고 훌륭한 제품이 있으면 이왕이면 그 제품(식품) 바로 취급 할 겁니다.

 

가끔은 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기사를 부르면, 기사가 오면 이상 없이 멀쩡하게 잘 돌아가는 경우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이상(통증이나 명현)이 있다가 저를 보면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허탈 할 때도 있습니다.

 

이 새벽에 구구절절이 자다가 봉창 뜯는 이야기를 왜 하냐 하면 제발 시비 좀 걸지 마시기 바랍니다.

(네가 의사냐? 왕진 가냐? 상담일지를 다 쓰냐?)

 

의사 아닙니다. 병, 의사가 고쳐주는 것 아니라는 것 아는 기사입니다.

 

훌륭한 내 제품 잘 사용 하고 계신지 확인 하러 다니는 기사입니다.

 

기사는 자기네 제품 홍보는 할 줄 알아도 판매를 전문하는 영업사원 하고는 좀 다릅니다.

 

저도 제품 판매 차 무작정 방문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렇게 되지도 않고요?

 

제 제품 쓰시고 계신데 필요에 불러주면 달려가는 기사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