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아름답게 치유하기 그리고 각자도생
우주 삼라만상을 구성하는 존재나 개념은 아름다울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름답다’의 사전적 의미는 ‘즐거움과 기쁨과 만족을 줄 만큼 예쁘고 곱다’입니다.
간암 진단을 받으면 치유방법과 그에 따르는 치유과정 그리고 결과까지도 환우 분의 자유의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간암을 치료하는 (대표적이며 유일한) 현대의학 개념의 방법이 수술과 항암, 방사선입니다. 색전술, 고주파 등의 치료가 있지만 다 고식적인 행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수술, 방사선, 항암으로 치료가 되지 않는 간암은 현실을 인정하고 조용히 사라져야합니다. 현대의학이 그렇다고 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니까 나도 그렇게 합니다.
악성도가 낮고 조기에 발견된 간암은 수술, 항암, 방사선 등으로 일단은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간암으로부터 살아남았으니까 아름답고 추하고에 대해 별 관심이 없습니다.
악성도가 높고 상당히 진행된 간암이나 재발인 경우는 수술, 항암, 방사선으로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간을 적출하는 수술은 어떤 경우 하루 종일 걸리기도 하고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하기도 합니다. 수술에서 회복되어도 생물학적으로 정상 상태를 회복하기는 애저녁부터 불가능합니다.
항암제는 강력한 세포독성물질이고 간암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약이 아닙니다. 항암제 치료나 색전술 등은 간암이 발생한 간을 생물학적으로 학살시키는 행위입니다. 인체의 장기는 가능한 편히 쉬게 하면 장기에 남아도는 체력으로 스스로 방어력을 강화시킵니다. 간암이 발생한 간이라는 장기는 특히 이런 성질이 강합니다. 하지만 항암제 등은 간을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괴롭힙니다. 방사선은 강력한 발암제입니다.
악성도가 높고 상당히 진행된 간암이거나 재발한 경우, 수술로 인체의 면역계가 초토화된 틈을 타서 간암세포가 창궐하고 항암제로 인체의 생물학적 상태가 거의 미처 돌아가고 방사선으로 클라이맥스의 정점을 찍고는 피골이 상접하고 가족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의 고통 속에서 사라져갑니다. 아름답지 않습니다.
미국 작가 고어 비달은 미국의 경제체제를 가난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자유기업, 부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사회주의라고 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현대의학이 간암환자에게는 파리지옥(Venus's-flytrap)같은 존재지만 아직 간암과 무관한 사람들에게는, 암이라는 진단을 받을 때까지는, 희망의 상징입니다.
세계는 말라리아 치료약 개발보다 살 빼는 약 개발에 20배나 많은 연구비를 투자하고 있고 암치료제 개발보다는 암산업을 육성하는데 수천 배의 연구비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악성도가 높고 상당히 진행된 간암 혹은 재발인 경우라도 아름답게 치유하고 온전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현대의학에 눈이 멀어서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각자도생(各自圖生)이란 글이 있습니다. 각자 알아서 살길을 찾으라는 의미입니다. 간암에 대한 사회적 통념은 거의 무조건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입니다. 사회적 통념으로부터 자유롭기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통념과 달리 현대의학은 간암치료방법을 알지 못합니다. 간염, 간경화를 거쳐 발생한 간암도 치료한다고는 하지만 현대의학 스스로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간염은 물론 간경화치료방법도 모릅니다. 현대의학은 의사와 약이 치료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환우 분의 자연치유력, 자연회복력이 치유의 주체가 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간염, 간경화, 간암은 환우 분의 지연치유력이 치유의 주체가 되어야 쉽게 사라지는 증상입니다. 의사나 약이 간경화나 간암 치료의 주체가 되면 별 것 아닌 간경화나 간암은 무서운 증상으로 돌변합니다.
간암과 현대의학은 공존공생(共存共生)이 처음부터 불가능했습니다. 어쩌다가 각자도생이 참살길이 되었습니다.
간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간암, 아름답게 치유하기 그리고 각자도생|작성자 암치유 신기원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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