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에서 삶과 죽음은 한 끗 차이입니다.
모든 암이 그렇듯이 대장암도 진단을 받고, 삶의 질을 더 높이면서 건강하게 살아남을 확률과 삶의 질을 다 포기하고 사라져갈 확률의 차이는 진단 받은 그 상태에서는 ‘한 끗’ 정도입니다. 대장암 초기든 진행성이든 말기든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치료가 진행되면서 대장암으로부터의 생환확률과 사라져갈 확률의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대장암에서 온전한 건강을 회복하거나 혹은 사망할 수밖에 없는 확률의 차이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대장암의 악성도나 진행상태보다는 치료방법입니다.
‘한 끗’의 사전적 의미는 ‘근소한 차이나 간격이 있음을 속되게 이르는 말’입니다.
대장암으로부터 살아남지 못하는 경우는 인체에 존재하는 자연회복력, 치유력이 처음부터 암세포와 극복할 수 없는 세력의 불균형이 존재해서가 아니라 어디선가 암세포에게 한 끗 정도 밀리기 시작했고 그 상태를 회복시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정도의 세력간 불균형은, 인체의 생물학적 상태가 생존임계치 내에 존재한다면 혹은 현대의학으로부터 너무 과격한 치료를 받지 않았다면, 그리 어렵지 않은 노력으로 뒤집을 수 있습니다.
대장암으로부터 살아남는 경우도 인체의 자연회복력, 치유력이 암세포보다 한 끗 정도 앞섰기 때문입니다.
삶의 질은 더 좋아지고 전혀 고통 없이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한 상태로 살아남느냐 아니면 삶의 질을 다 포기하고 무서운 고통을 감내하고 아슬아슬하게 겨우 살아남느냐도 삶과 죽음만큼 차이가 큽니다.
대장암은 천박하지도 고상하지도 않은, 속되거나 성스럽지도 않은 그저 인체에 나타나는 여러 현상 중 하나입니다. 다만 내가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나의 삶을 아수라장으로 만들 수도 있고 새로운 건강을 가져다 줄 수도 있습니다.
대장암은 살면서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장암이 발생한 경우, 치료방법 선택에 따라 고생 끝 행복시작이 혹은 그 반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나는 내가 선택한 대장암 치료 방법에 따라 노력을 하는 그 어딘가에서 살아남을 수도 있고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나에게 대장암이 발생했다고 해서 세상 다 산 것 같이 심각해지지 않아도 됩니다. 암으로 당장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고 암이나 암 치유방법에 대해 고민해 볼 시간은 충분합니다.
대장암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는 전제가 중요하다면 그 전제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과 선택을 해야 합니다. 대장암이 사라질 수 있는 치유방법을 선택해서 그에 합당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장암 환우 분은 침대에 누워있고 모든 치료노력을 의사와 약이 해주는 치료방법으로는 대장암은 매우 위험한 질환입니다.
말기 상태의 대장암이라 해도 충분히 온전한 건강을 회복할 수 있지만 현실은 온전한 건강을 회복할 수 있게 그냥 놔두지 않습니다. 대장암에 대한 세상의 정보는 너무 복잡하고 그 정보를 처리하는 개개인의 능력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정보처리 능력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대부분은 현대의학이 제공해 주는 정보에 주로 의존하게 됩니다. 별 것 아닌 대장암이 무서운 존재로 돌변하는 주요원인입니다.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나는 낮은 병적 증상인 당뇨 치료방법도 모르는 현대의학이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나는 상당히 높은 병적 증상인 대장암을 치료할 것이라 믿는 것 자체가 불가사의한 현상입니다.
현대의학을 비판하는 것과 현대의학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별개의 개념입니다.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했다면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치료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대장암에 대해 공부를 해보기 바랍니다. 면역계 교란으로 발생하는 증상인 루프스, 당뇨, 류머티즘, 암 등은 현대의학으로 완치가 매우 힘듭니다. 다른 증상은 증상 완화 정도만 유지해도, 삶은 힘들지만, 꽤 긴 세월 생존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장암은 빠른 시간 내에 완치가 필요합니다. 면역계 교란으로 발생한 증상은 면역계를 회복하는 노력이 우선되어야 어렵지 않게 사라집니다.
이미 원격전이가 발생한 진행성이나 재발 혹은 말기 상태의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면, 현대의학으로부터는 암으로 인한 이차증상 완화 정도의 도움을 받으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을 현명하게 하는 것이 살아남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고 건강하게 살아남을 확률이 상당히 높은 선택입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를 받으면 고통의 총량만 무섭게 증가하고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대장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대장암에서 삶과 죽음은 한 끗 차이입니다|작성자 암치유 신기원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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