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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보고서

스크랩) 차가버섯의 복합효과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2. 6. 20.

 

차가버섯에는 이상적인 형태로 결합된 β-D-글루칸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 β-D-글루칸이 체내의 면역

기구에 작용하여 자연 치유력을 높이고 암에 대하여 강한 억제력을 발휘하여 제암작용을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이 전혀 없고 세포 하나하나를 활성화하여

암뿐 아니라 생활습관병에 대해서도 폭 넓게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 명확히 증명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설명해온 바와 같이  차가버섯에는 β-D-글루칸 이외의 많은 성분에도 나름대로의 작용이 숨겨

져 있어 그들의 상승효과로 경이적인 치유력과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차가버섯에는 절묘한 밸런스로 함유되어 있는 당질과 단백질이  생리활성을 가진 당단백체를

생성하여 그것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또 차가에는 식물 섬유인 수용성 리그닌이 풍부한 것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식물섬유와 대장암의

관계는 이미 널리 알려져있지만 차가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섬유는 장안에서 발암 물질을 흡착하여

신체가 흡수하는 것을 저지합니다. 그리고 배설 작용도 하기 때문에 소화기계암, 직장암, 결장암 등에

유효한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용변이 잘되는 것 뿐 아니라 신체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며 배변을

촉진하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차가버섯의 풍부한 식물섬유는 장내 세균의 균형을 조절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장에는

인체에 좋은 균과 나쁜 균이 같이 존재하고 있으며 양자가 균형을 맞추어 잘 공존하고 있으면 건강이 유

지되지만 나쁜 균의 세력이 우세하면 변비 증세가 발생하고 머물고 있는 변이 부패하여 그것이 나쁜 균

의 먹이가 되어 발암성 물질을 발생시킵니다.

 

대장암의 원인은 이 나쁜 균에서 파생한 발암성 물질인 경우가 많고 이 물질이 인체의 흡수 과정을 거쳐

전신에 퍼져서 암을 일으키는 무서운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차가에 함유된 여러 가지 성분은 단독으로 활동하기 보다는 서로의 영향력을 합쳐 촉진과 억제의

균형을 맞추며 상승 작용을 하여 강력한 복합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리고 아무런 효능이 없다고 생각한 성분이 불가사의한 작용을 한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최근 유전자 해석과 관련한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유전자의 해석이 발달하여 병의 인자를 확실하게 파

악한다 해도 모든 병을 극복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유전자는 모든 것이 활동하는 것이 아니고

잠자고 있는 것도 다수 있으며 이 쉬고있는 유전자가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체는 너무나 복잡하여 유전자를 해명한다고 해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유전자에는 예를 들면 유전 정보를 ON으로 하거나 OFF로 하는 그 무엇이 있어서 잠깐의 동기로 ON이

되면 병이되고 BRM 등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OFF로 되어 개선되듯이 해명할 수 없는 그 무엇이

인체에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분야를 "나이트 사이언스, night science"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심리적인 요소, 즉 마음도 많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차가를 의료관계자가 필사적으로 연구하

고 있어도 차가에는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그 무엇이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자작나무 차가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