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인체 내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
국내 발생률 1위인 위암을 비롯해 간암, 폐암, 유방암, 자궁암, 대장-직장암은 잘 알려져 있지만 피부암, 신장암, 방광암, 후두암, 설(혀)암 등은 아직까지 생소하다.
대한암협회에서 제시한 암종별 암의 위험신호에 대해 알아본다.
위암 - 상복부에 불쾌감이나 식욕부진, 소화불량이 지속될 때
자궁암 - 질내 이상분비물 또는 이상 출혈이 있을 때
간암 - 우측 상복부의 둔한 통증, 또는 체중감소 및 식욕부진이 있을 때
폐암 - 계속되는 마른 기침이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올 때
유방암 - 무통의 종양이 만져지거나 유두를 짰을 때 출혈성 분비물이 있는 경우
대장-직장암 - 점액이나 혈변이 나오고 배변습관의 변화가 있을 때
설암 또는 피부암 - 난치성 궤양이 생기거나 검은 점이 더 까맣게 되고 커지며 출혈이 있을 때
신장암 또는 방광암 - 혈뇨나 배뇨장애가 있을 때
후두암 - 쉰 목소리가 지속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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