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힐링 트레킹&쉼, 3월 20일 출발
하와이의 겉과 속은 다르다. 다행한 일이다. 감춰둔 산·계곡의 속내는 겉으로 내두른 하늘·바다의 풍경과 딴판이다. 가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 가본 사람은 없다 하던가. 하와이에서 매번 같은 풍광을 본 사람도 없다.
와이키키를 얘기한다. 감탄할 만한 곳이다. 그러나 와이키키의 해변과 오아후 섬을 잊는 순간 하와이는 원시의 속살을 놀랄 만큼 솔직하게 드러낸다. 억새 군락, 칼로 베어놓은 듯한 협곡, 그 사이로 홀연히 비추는 태평양의 황금빛. 카우아이섬 트레킹은 비경(祕境)을 통해 남태평양에 어지러이 널린 이 걸출한 화산 군도의 지질, 그 생성의 역사에 탄복하게 만든다. 트레킹의 끝, 칼랄라우 트레일이 꽁꽁 숨겨둔 천혜의 원시림은 섬의 진면목. '신들의 정원'이란 별칭은 허명(虛名)이 아니다.
그리고 마우이 섬. 영화 '마션'을 기억하시는지? 스탠리 큐브릭의 고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는? 할레마우우 트레킹 코스가 있는 할레아칼라 언덕이 촬영 무대다. '우주적 풍경'에 반하게 된다. 헬스조선 비타투어가 3월 20~26일(5박 7일) 마련한 '하와이 힐링 트레킹&쉼' 여행은 하와이의 속살을 만지는 여정이다. 1인 비용 425만원(유류할증료· 가이드 경비 포함).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1/2020012102206.html
와이키키를 얘기한다. 감탄할 만한 곳이다. 그러나 와이키키의 해변과 오아후 섬을 잊는 순간 하와이는 원시의 속살을 놀랄 만큼 솔직하게 드러낸다. 억새 군락, 칼로 베어놓은 듯한 협곡, 그 사이로 홀연히 비추는 태평양의 황금빛. 카우아이섬 트레킹은 비경(祕境)을 통해 남태평양에 어지러이 널린 이 걸출한 화산 군도의 지질, 그 생성의 역사에 탄복하게 만든다. 트레킹의 끝, 칼랄라우 트레일이 꽁꽁 숨겨둔 천혜의 원시림은 섬의 진면목. '신들의 정원'이란 별칭은 허명(虛名)이 아니다.
그리고 마우이 섬. 영화 '마션'을 기억하시는지? 스탠리 큐브릭의 고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는? 할레마우우 트레킹 코스가 있는 할레아칼라 언덕이 촬영 무대다. '우주적 풍경'에 반하게 된다. 헬스조선 비타투어가 3월 20~26일(5박 7일) 마련한 '하와이 힐링 트레킹&쉼' 여행은 하와이의 속살을 만지는 여정이다. 1인 비용 425만원(유류할증료· 가이드 경비 포함).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1/20200121022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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