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투어 '시즌 슬립 여행' 3選
브루나이·베트남 메콩강·중국 나평

동남아 여행은 추울수록 인기지만 값싼 패키지 여행은 기분을 잡치기 쉽다. 헬스조선 비타투어가 진행하는 브루나이 여행이라면 안심할 수 있다. 싱가포르와 함께 동남아의 선진국으로 꼽히는 브루나이는 나라 전체가 깨끗하고, 안전하고, 무엇보다'바가지' 쓸 염려가 없다. '7성급 왕궁 호텔' 엠파이어 호텔이 여행의 격을 높여준다. 왕궁을 호텔로 사용하는데, 66만㎡(20만평) 부지 안에 6개 수영장과 스포츠센터, 영화관, 레스토랑, 별도의 골프장이 있어 호텔 자체가 '완벽한 휴가지'다. 쉬다 무료해진다면? '동양의 아마존' 템브롱 국립공원의 정글을 하룻길로 다녀오면 충분하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3박 4일 '브루나이 힐링여행'을 연중 진행한다. 올해는 이미 마감됐고 내년 1월 2일과 16일, 2월 6일과 20일, 3월 5일과 19일 출발한다. 엠파이어 호텔에서도 바다가 보이는 씨뷰동을 이용하고, 템브롱 정글 트레킹과 야경 투어, 시내 투어를 모두 한다. 1인 참가비는 1월 185만원, 2월 180만원, 3월 175만원이다.
12월 28일 출발하는'송구영신 메콩강 크루즈'는 국내에 한 번도 소개된 적이 없는 '품격 여행'이다. 동남아에서 흔히 타는 낡은 보트를 떠올리면 안 된다. 별 다섯 개짜리 호텔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기품 넘치는 프렌치 스타일 크루즈다. 크루즈를 타고 인도차이나 반도의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마을을 느릿느릿 여행하다보면, 마음의 시간마저 느긋해진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크루즈에 승선해 캄보디아 프놈펜까지 여행한 뒤, 1월 2일 귀국한다. 메콩강 크루즈 중 시설과 서비스가 제일 좋은 로터스 사(社) 네비게이터 호를 타고 프랑스 소설 '연인'의 무대 사 덱, 뱃전에 물건을 잔뜩 부려놓고 파는 카이베 수상시장 등을 여행한다. 12월 31일에는 선상파티를 하며 2020년 첫날을 맞는다. 베트남 최고층 건물인'랜드마크 81' 호텔 1박 포함, 1인 275만원(항공별도)이다.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9/20191119023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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