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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여행을 떠나요

세상 가장 아름다운 길 53㎞ 뉴질랜드 대자연 속 거닐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9. 10. 24.

[Health & Travel] 밀퍼드 트레킹·빙하빌리지, 내년 2월 13일 출발

[Health & Travel] 밀퍼드 트레킹·빙하빌리지, 내년 2월 13일 출발
헬스조선 DB
4박 5일간 필요한 짐을 메고 산장에 숙박하며 통신이 두절된 53㎞의 오지를 걷는 밀퍼드 트랙은 최소 6개월 전 예약을 해야 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2020년 2월 13~24일(10박 12일) 중장년을 위한 '뉴질랜드 밀퍼드 트레킹과 빙하빌리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장 걷기 좋은 시즌에 출발하며, 예약이 '하늘에 별따기'라는 산장의 단독룸(2인 1실)에서 숙박한다. 공식 인증을 받은 가이드 중 200번 이상 밀퍼드 트랙을 완주한 한국인 가이드가 팀을 이끈다. 밀퍼드 트랙 완주 뒤엔 밀퍼드 사운드 크루즈 투어를 한다. 인근 루트번 트랙 당일치기 트레킹과 뉴질랜드 남섬 끝 폭스 빙하와 프란츠 요셉 빙하 조망 트레킹도 포함돼 있다. '세계 6대 경관열차'로 꼽히는'트랜즈 알파인' 열차도 탄다. 크라이스트처치를 출발해 서던알프스 산맥을 가로질러 그레이마우스까지 달리는 4시간 동안 광활한 들판과 숲지대 등 뉴질랜드 대자연의 엑기스를 통과한다. 산장 객실 사정상 16명만 갈 수 있다.

밀퍼드 트레킹 여행 설명회는 11월 1일(금) 오후 2시 광화문 TV조선건물 1층 라온홀에서 개최된다. 반드시 전화로 사전 접수해야 하며, 선착순 50명만 참여할 수 있다.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22/20191022017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