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0시에 우리카페 회원인 김00군이 살고 있습니다. 이름은 장군의 아들과 비슷합니다. 이 친구의 이야기는 이미 상담일지(2/9일)에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이야기를 잠시 돌려보면 (곤란한 이야기는 편집하였습니다.)
2012. 2 .9
내일 점심엔 훌륭한 청년을 만나 점심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청년은 우리카페 회원이자 임용고시에 합격 연수만 끝이 나면 곧, 중고등학교 선생님이 될 사람입니다. 전 이 청년을 세 번째 만납니다. 작년에 이천시에 찾아가 두 번 보았고, 내일 만나면 3번입니다.
제가 이 사람이 훌륭하다는 것은 이 청년은 지극정성으로 할머니를 모시고 단 둘이 단칸방에서 지내며 임용고시를 준비 하였습니다. 할머니는 90세를 바라보는 분이셨는데 폐암 말기이셨습니다.
가끔 문자나 전화가 와서 할머니의 위급함을 알렸습니다. 그 때 마다 ‘음양탕’을 해 드려라 “손발을 주물러 드려라” 해서 위급함을 넘긴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마다 상당히 고마움을 표시 하였습니다.
자식뻘 밖에 안 되는 나이 이었지만 속으로 ‘된 친구’라고 생각 했습니다.엊그제 제게 전화를 해서, 1월 5일에 할머니가 하늘나라 가셨고, 제게 그간의 고마움을 표현하고 점심을 대접 한다고 하였습니다.
흔쾌히 응했습니다. 왜냐면 보통은 소식 전하는 것도 없고 슬며시 카페를 탈퇴 합니다.
사실 전 누구에게 대접을 받거나 회원님들과 식사를 같이 하지 않습니다.
그럴 위인도 못 되고요. 그런데 벌써 금년에는 2번째가 됩니다.
2/6엔 고양시에 사는 폐암말기 투병 중인 회원님과 저녁을 함께 하였습니다. 그 분은 혈색도 좋아졌다고 하시고, 피부에 트러블도 없어 졌다고 좋아 하셨습니다. 이제 차가버섯추출분말을 20여일 밖에 드시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비소세포암 말기인데 도 40대 중반 분이라 효과가 빠르지 않나 생각 합니다. 식사도 아주 잘하시고, 아무튼 별로 한 것도 없고, 제가 먼저 한 번도 안부 전화를 물은 적도 없는데, 몇 번의 만남과 쪽지의 질문에 답을 드린 것 밖에 기억이 없는데, 한 분은 호상이라 생각 하고, 또 한 분은 희망을 보신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것도 별로 없고 하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생활하시는 분에게 더 응원을 보내려고 합니다.
-------------------이상------------
갑자기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엊그제 방송에서 여드름에 관해서 방송을 하는 것을 우연히 본적이 있습니다. 내용을 관심 있게 보는데 불연 듯 이천에 김00군이 생각이 나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김00군과 점심을 하면서 곧 선생님이 될 사람이라 얼굴이 많이 깨끗해 졌다고 생각 했는데 김00군이 그러는 겁니다. 할머니가 드시다 남긴 차가버섯추출분말을 자기가 먹었는데 여드름이 없어 졌다는 겁니다.
사실 세 번 만나면서 그 친구가 여드름이 많은지 적은지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2/6일에 고양에서 만난 회원님도 생각이 났습니다. 그 때 분명히 피부트러블이 없어졌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기회 되면 다시 뵙고 확인 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자타가 공인하는 차가버섯 제1전문가 차가버섯보고서의 저자도 수십 년간 가지고 있던 아토피를 차가버섯으로 치유하고 차가버섯의 전문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저 역시 치주염에 효과를 보았고 피부가 동년배보단 훨씬 좋습니다. (부끄럽지만 회원님들을 많이 만나니 그 때 확인 하셔도 좋습니다.)
피부의 트러블 원인은 스트레스, 불규칙적인식사, 나쁜 환경이 몸속 부신의 코르티졸에 나쁜 영향을 주어 이상 생산 면포나 온몸피부에 발진으로 나타난다고 들었습니다. 추측하건데 차가가 호르몬계 특히 부신의 호르몬을 좋게 하는 것이 아니가 추측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생각입니다. 그렇지만 주변에 피부나 모발이 좋아지는 사람이 너무 많아 구체적으로 연구를 해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결론은 차가버섯이 너무 큰 병에 만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어떤 질병이든 정도의 차이에 생각과 마음의 차이에 차지하는 비중이 어떤 것이 크고 작고를 판단할 수 없다는 겁니다. 즉 다리 아픈 사람이 손톱을 다친 사람에게 “뭐 그까짓 것 같고 그러냐고~”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손톱 다친 사람이 피아니스트라고 하면 심적인 고통을 더 할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차가버섯이 만병통치약이냐고 반문이나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큰 줄기로 모든 질병의 원인이나 치유의 원리가 같거나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이 되거나 반문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누가 처음에 이름을 지었는지 ‘차가’ 하면 차갑고, 냉정하고, 가볍지 않고 무겁게 느껴집니다. 심신을 안정시키는 능력은 어떤 식품보다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세월 여러 식품을 취급하고 10여 년 차가버섯을 취급하고 복용 해 본 사람으로의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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