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차가버섯을 통해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질환은 두 가지 방식으로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외부적 치료(피부 치료)와 내부적 치료 둘 다 중요합니다. 첫 번째는 현재 몸에 생긴 피부 문제를 처리하여야 하며 두 번째는 아토피의 근본적인 원인인 면역체계의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피부 문제를 처리하더라도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 못하면 아토피는 반드시 재발합니다.
1. 우선 피부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상처부위에는 연고를 바르셔서 상처를 진정시키고 2차 감염을 막아야 합니다. 약국에서 파는 세레스톤지 연고 정도면 됩니다.
- 옷은 화학섬유가 아닌 순면 제품을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 세탁을 할 때는 가루 비누나 분말세제가 아닌 중성세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시중에 많습니다.
- 씻을 때는 비누를 사용하지 마시고 순 식물성으로 만들어진 바디클렌져를 사용합니다. 거품을 충분히 내어 바른 후 5분 정도를 기다렸다가 가볍게 씻으시면 됩니다. 물기가 조금 남아 있을 때 바디로션을 바릅니다.
- 절대로 오일 성분이 들어가 있는 것을 바르면 안 됩니다. 신선한 피부 호흠을 막으며 병을 더 키울 수 있습니다.
2. 피부문제 외에 인체 내부적인 문제를 치료해야 아토피는 완전히 치료가 됩니다.
아토피는 면역력이 과도하여 발생하는 것입니다. 면역력이 과도하다는 말은 인체에 외부의 이물질(세균등)이 들어올 때 우리 몸에서 이를 이겨내기 위해 면역기관이 이물질을 공격하는데 면역기관이 이물질을 공격하지 않고 우리 몸의 다른 세포를 공격할 때 이것을 면역력이 과도하다 라고 얘기합니다.
의학적으로는 우리 몸에 남아있는 산소(활성산소)가 지방과 결합하여 과산화지질을 만들고 이 과산화지질이 피부에 작용하여 아토피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토피를 근원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정상화 시켜주고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없애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따로 따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한꺼번에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험상 차가버섯을 먹으면 상태가 처음엔 나빠졌다 좋아졌다를 반복합니다. 이런 증상을 한의학에서는 명현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몇 번을 거치는 가운데 어느날 갑자기 상당한 몸의 변화를 느끼면서 아토피가 급속도로 치료됩니다. 이러한 기간이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6개월 정도가 걸립니다. 그리고 복용 초기에 많은 양을 드시는 것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10을 나누어서 하나씩 먹는 것보다는 한번에 10을 먹는게 좋습니다
출처 : 자작나무 차가버섯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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