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진단 전에도 오랫동안 소화기를 비롯 여기저기 이유없이 몸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병원을 다녀도 원인도 모르고...
몸속에 독소를 빼면 괜찮을것 같아서 한의원에서 혀밑 사혈도 해보고 침 뜸 부황 경락 머리에 침으로 피도 내보고
안해본것 없이...한의원에서는 식적이라며 수십만원짜리 한약을 계속 먹으라고해서
거의 천만원 가까이 들여 먹어도 보고 (이사로 인해 중단)했지만..ㅠㅠ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종일 꺽꺽대고 밑으로 빠져야할게 (방X) 트름으로...
종일 그러니 전 암수술보다 그게 더 힘들었답니다.
그러다 그제 커피관장을 했는데...하수구 냄새가 많이 나더니 너무도 오랬동안 고생했던 트름증상이 하루만에 싹
사라졌네요ㅎㅎ (부끄러운 얘기지만 혹시나 저같은 사람이 있다면 도움될까 적습니다)
이제 두번 했는데 몸이 가볍고 느끼는 기분이 너무 좋고 속이 편안해요.물도 잘 마셔지고 소변도 잘 나오는것 같아요
명현반응이라고 하던데 첫날은 잠을 거의 못잤습니다.(원래도 잠들기 힘듬, 못잤는데 이상하게 피곤하지 않았음)
그리고 아주 약간의 기운없음과 저녁이 안먹혀서 억지로 조금 먹었습니다. 둘째날은 괜찮았구요
커피관장 책을 아직 읽어보진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나 간과 담의 독소를 빼는 거라고 알고 있는데
거기까지는 아직 모르겠고 저처럼 위장병과 가스많이 차는 분들 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전 앞으로도 꾸준히 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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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암과 싸우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 하이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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