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즙단식과 커피관장
암치료법⇒제독요법⇒1,5,10,11번의 항목을 참조하라.
커피관장은 막스거슨 박사에 의해 창안되었다.
커피관장의 목적은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이다.
커피 속의 카페인이 직장으로 들어가면 직장 점막을 통해 흡수되어 곧바로 간으로 들어가서 담즙의 배출을 도우면서 간에 있는 독소를 배출한다.
이 과정에서 너무 한꺼번에 많이 독소가 배출되면 심한 호전반응이 올 수 있다.
물론 이 경우 매우 기쁜 증상이기는 하지만 심할 경우 간성혼수의 상태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암 환자의 경우 이 점은 매우 주의해야 한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팔미테이터스(Palmitates)라고 불리는 커피 속의 화합물이 글루타티온에스트랜스퍼레이스(glutatione-S-transferase)라고 불리는 간의 중요한 효소를 자극한다고 한다. 이 효소는 혈관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커피관장은 간의 이 효소를 정상보다 600~700% 높여준다고 한다. 커피관장이 행해질 때 모든 체내의 혈액은 적어도 다섯 번 정도를 간을 지나가게 된다. 체내의 혈액은 3분마다 간을 통과하기 때문이다. 카페인을 포함하여 커피 속에 있는 테오브로민, 테오필린 등과 같은 화학물질도 독성 담즙의 배출을 돕는다고 한다. 커피관장은 독성 부작용 없이 하루에 수차례 사용할 수 있는 해독요법이다.
출처 : 암 자연치유센터
글쓴이 : 숲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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