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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의사는 환자 자신입니다. 4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9. 7. 20.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의사는 환자 자신입니다. 4

 

초기이거나 수술이 가능한 부위에 암이 있다면 수술로 암을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과도하지 아니한 항암치료를 하고 퇴원해서 스스로 체력과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인체항상성을 바로 잡아주면 암이 치료될 확률이 큽니다.  현대의학은 제거 가능한 부위에 존재하는 암은 어렵지 않게 수술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훌륭합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초기이거나 진행 된 암이라 해도 항암제가 어느 정도 먹히는 경우는 항암치료를 과도하지 않게 받고 집에 와서 필요한 노력을 해도 치료될 확률이 큽니다.

 

대신 수술일 경우 다소간의 삶의 질 포기는 어쩔 수가 없고,  퇴원 후 스스로의 회복 노력이 없이 침대에 누워만 있으면 거의 재발 됩니다.

 

말기거나 재발되었거나 전이가 된 경우는 현대의학이 거의 치료하지 못합니다.  통계는 치료한 경우가 많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통계는 통계고 현실은 현실입니다.  성공한 통계에 당신이 속하기는 삼천 번 윤회를 하고 윤회할 때마다 말기 암이고 해도 어렵습니다.

 

응급사태나 진단,  질병예방에 있어서는 현대의학이 놀라운 발전을 했습니다.  어쩌면 한 것 같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현대의학적인 예방방법에 대해 자연이 어떻게 대처할 지는 아직 모르기 때문입니다.  기생충을 박멸시켰더니 인체의 기생충에 대한 면역력이 꽃가루를 적으로 인식해서 아이들에게 천식이나 아토피 증세를 일으킵니다.  지금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대장균 때문에 인류가 멸망할 수도 있습니다.  


좋은 놈이든 나쁜 놈이든 인체 속에는 필요한 만큼의 대장균이 존재해야 합니다.  항생제와 지나친 청결, 소독, 방부제 화학첨가제 색소 등이 포함된 가공식품 등으로 인해 인체 내의 대장균이 너무 빠른 속도로 사라져갑니다.

 

병원에서 암을 치료하는 현명한 방법은 초기거나 수술이 가능하거나  항암제가 먹히는 암일 경우는 병원치료를 과도하지 않게 받고,  스스로도 회복 노력을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수술을  할 수 없고 항암제도 소용이 없는데 병원치료를 받는 것은 너무나 고생스러운 자살행위입니다.  물론 병원치료의 성공을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삶의 질을 포기해야 합니다.  장기(臟器) 한두 개는 포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선 살기 위해 포기한 장기의 기능을 평생 약으로 보충해야 합니다.

 

인체는 전체가 하나입니다.  모든 부분이 연결되어 있고 서로 보완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체의 특정 부분에서 발생한 병은 부분에서는 물론 전체에서도 검토를 해야 합니다.  현대의학은  부분만 봅니다.  인체 전체와 특정 부위의 관계는 거의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만 치료합니다.  머리 아프면 진통제 주고, 물혹이 생기면 잘라내고 계속해서 생기면 자궁을 들어냅니다.  그러면 다시는 물혹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 결과 호르몬 계통에 혼란이 생겨서 얼굴에 심한 홍반이 발생해서 피부가 짓무르면 피부과로 보내버리고 끝입니다. 

 

피부과에서는 [원인불명, 지속적인 치료 요망] 이라고 진단서에 쓰고 연고제 주면 또 치료 끝입니다. 이렇게 밖에 될 수 없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최대의 효율이 요구되는 환경]과   [현대의학의 기본 개념]에 있습니다.

 

적어도 암 치료에 있어서는 [현대의학은 돌아 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