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은 건강의 바로메타입니다. 과식은 좋지 않지만 병중에 식욕이 나서 맛이 있다고 느끼면 체력이 늘고 건강이 회복되며 빠르게 쾌유(快瘉)됩니다.
이것은 어떠한 검사 결과보다 확실한 것이고 의사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먹는 것 즉 소화 흡수한다는 것은 그 과정이 여러 가지 생리활성 작용을 유발하고 건강유지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장의 세포는 음식물과 장내 세균으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그것을 전신(全身)의 필요한 부분에 호르몬 등을 분비하도록 전하여 생명 작용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이것이 부드럽게 진행되면 위장은 물론 전신의 병도 경쾌(輕快)해 집니다.
그 근본적인 소화기계에 차가가 큰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도리테르펜 배당체(配糖体)라는 성분으로 여기에는 위액 분비를 억제하거나 염증을 억제하고 소화기의 궤양(潰瘍)을 치료하는 작용 등이 있습니다.
또 차가는 신경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부교감신경에 적극적으로 작용해서 펩신이라는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위의 기능과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위궤양은 펩신(위액 속의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이 스스로 위벽을 소화하는데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량으로 분비되면 곤란합니다. 그러나 차가에는 항염증 작용과 세포를 활성화하는 작용, 게다가 항펩신 물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차가는 여러 가지 성분의 복합효과로 인해 촉진과 억제의 균형이 잘 처리되고 넘치거나 부족함이 없이 확실하게 회복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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