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제약사인 이뮤노젠(ImmunoGen)사가 개발한 난소암 치료제가 말기 임상시험에서 주 목표를 달성하는데 실패했다.
3일 이뮤노젠사가 밝힌 바에 의하면 항암화학요법에 비해 이뮤노젠사가 개발중인 머베툭시맙 소라브타신(mirvetuximab soravtansine) 이라는 약물이 난소암 진행 악화를 크게 예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뮤노젠사는 이 같은 경우에서 머베툭시맙 소라브타신을 단독 치료로 테스트한 반면 또한 다른 요법과 병행 치료로도 테스트중이며 또한 다른 암에서도 다른 약물들 역시 개발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yjun89@mdtoday.co.kr
출처 :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29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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