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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녹즙음용

[스크랩] 노화방지, 대책은 생즙이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9. 2. 27.

노화방지에는 생즙을

 

수많은 질병이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특히 암의 발생 원인을 분석해 보면 약35%가 식습관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는 이제 낯선 것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식습관의 변화를 통해서 질병을 예방하고 또한 치유를 돕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위나 장을 비롯하여 소화기관이 튼튼해야 함은 당연한 일,

음식물 대부분이 소장에서 흡수되기 때문이다. 소화ㆍ흡수를 돕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이 ‘장내 균’이다.

 

우리 몸의 장에는 약 100종류 100조 개라는 천문학적인 숫자의 세균이 살고 있다고 한다.

이 세균들 중에서도 유익균과 유해균이 있는데 식습관이 잘못되면 유익균이 감소하고 유해균이 증가하여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유익균으로 대표적인 것이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이다.
유산균은 배변상태를 좋게 만들고 균체의 성분이 장관을 자극해서 암이나 감염증에 대한 면역을 높이거나,

식물섬유와 마찬가지로 발암물질이나 암촉진물질을 배설하는 작용을 한다.
비피더스균은 비타민의 합성능력을 높이고 정장작용, 영양소의 소화ㆍ흡수를 도화 배변을 촉진하며 장내 부패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유익균은 장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대활약을 하고 있다.

유해균으로는 웰슈균, 포도구균, 대장균 등이 있다.
이들 유해균은 장내 부패를 촉진시켜서 가스를 발생시키거나 발암물질을 만들어 낸다.

그러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을 감소시키는 방법이 무엇일까?
숙변 정체가 계속되고 변비가 있다면 유해균이 증가하고 유익균이 감소한다.
잘못된 식습관이 오랫동안 계속된다면 유해균이 증가하고 유익균이 감소한다.
이의 해결방법은 통곡류와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생즙 하루 3잔(약600㎖)
☞ 다량의 생약물질 공급
  (비타민, 미네랄, 효소, 수용성섬유소, 항산화영양소, 엽록소, 효소, 파이토케미칼 등)
※ 생즙과 생채소를 섭취하는 목적은 다르다. 우선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육류 위주의 편향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다량의 생즙을 마실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이런 사람들은 많은 생약물질이 필요하고 식물의 생리활성물질이 세포건강을 유도하여

만성질환이나 질병을 예방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생 채소를 섭취하는 목적은 식물섬유를 적절히 공급하여 체내 노폐물 축적을 막기 위함이다.

이 식물섬유는 배변의 양을 늘려 장의 건강을 돕는 역할을 하며 변비를 해소하기도 한다.

그러나 식물섬유는 소화흡수를 방해하는 역기능을 하기도 한다.

통상 생즙으로 섭취하면 소화흡수 하는데 15~20분이 소요되며 흡수율도 약 65%에 이르는 반면 생채소로 섭취했을 경우 소화흡수시간이 180~300분에 이르고 흡수율도 17% 정도에 그치게 되는 것이다.
 
●생 채소 및 요리채소(뿌리채소+잎채소+바다풀+버섯+산채)
☞ 식이섬유 및 생약물질 공급

●현미잡곡밥(현미를 비롯하여 5가지 잡곡 혼합)
☞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B군 등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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