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류의 장/여행을 떠나요

[스크랩] 화창한 5·6月의 울릉도로 뱃멀미 걱정 말고 떠나세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9. 2. 21.

걷고 싶은 섬 울릉도, 3박 4일 여유있는 여행

내수전 전망대에서 바라 본 죽도 전경.
내수전 전망대에서 바라 본 죽도 전경. /울릉군청 제공
울릉도는 해외보다 여행하기 힘들게 느껴지는 곳이다. 우선 2~3시간 배를 타야하는데, 뱃멀미가 걱정이다. 섬에 들어갔다 기상이 나빠 뱃길이 끊기면 꼼짝달싹 못할 위험도 있다. 그래서 울릉도는 5월과 6월에 가야한다. 이 시기에는 파도가 잔잔해지고 날씨도 좋아 뱃멀미나 뱃길 끊길 위험이 적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걷고 싶은 섬, 울릉도' 여행을 5월 28~31일과 6월 4~7일 두 차례 진행한다. 3박 4일 일정으로 다른 패키지 여행보다 울릉도에서 하루 더 머물러 훨씬 여유롭게 울릉도를 느낄 수 있다.

첫날 청량리역에서 KTX를 타고 강릉까지 이동한 뒤 강릉항에서 배를 탄다. 화산섬인 울릉도는 버스가 닿지 않는 곳이 많아 본 모습을 보려면 반드시 걸어서 둘러봐야 한다. 비타투어는 울릉 해담길, 행남 해안산책로, 태하 해안산책로, 알봉둘레길 등 본섬과 인근 죽도까지 트레킹으로 속속들이 여행한다. 이미 울릉도를 다녀왔더라도 이것 때문에 한 번 더 참가한 사람이 있을 정도로 걷기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국토의 동쪽 끝' 독도도 방문한다. 높은 파도 때문에 '삼대가 덕을 쌓아야 입도할 수 있다'는 속설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비타투어 참가자들은 모두 독도에 발을 디뎠다.

전 객실에서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라페루즈 리조트에서 숙박하고, 약소불고기, 홍합밥 등 매끼 울릉도 별미를 맛본다.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7/2019021701144.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