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한방으로 풀어본 민간요법 100선
작성자 류지훈
본 내용은 약사이면서 경희대 출신 한의사가 스포츠 서울에 연재물로 제공한 내용을 재 정리한 알찬 내용들입니다.
평소에 참조하시고 가급적 병원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하수오뿌리 가루 내 꿀 환약 만들어 장복하면 건강장수한다.
사람은 우주에서 가장 영귀한 존재이다. 머리가 둥근것은 하늘을,발이 모난것은 땅을 닮은 것이다 .
천지의 정기는 만물의 형체로 아버지의 정기는 혼 어머니의 혼기는 백이되어 잉태가 시작되는데 열달이 넘어서 낳는 아이는 부귀와 수를 겸하고 열달이 모자라서 낳는 아이는 빈천하고 요절한다.
보통 10세에 노장이 정해지고 혈기가 통하며, 진기가 아래에 있어 달리기를 잘하고
20세에 혈기가 성하여, 기육이 강장해 달리기를 잘하며
30세에 오장이 대정하고 ,기육이 견고하여 혈맥이 충만하므로 걸음을 잘 걷고,
40세에 오장 육뷰와 12경맥모두 크게 성하여 펴어정하고 주리가 성기어지며 영화한것이 무너지기 시작해 머리가 희어지고, 앉기를 좋아하고,
50세에 간기가 쇠하여 간엽이 엷어지고 담즙이 줄기 시작하므로 눈이 어두워 진다 ,
60세에 심기가 쇠하고 우수가 많으며 혈기가 약해져서 눕기를 좋아하고
70세에 비기가 허하므로 피부가 마르며
80세에 예기가 쇠하고 혼백이 떠나므로 오언이 많고
90세에 신기가 마르고 사장과 경맥이 공허하고.
100세에 오장이 다 허하며 신기가 가고 형해만 남았으니 종년이 된다고 하였다,
하늘로 부터 받은 천수는 100세이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함부로 술을 마시고 망령되게 추한 뒤에 성관계를 하며 신경을 쓰고 거처를 함부로 해 병이 나고 빨리 노쇄되어 간다
비바람 홍수 천재지변 칠정 음식의 부적절 뢰상으로 질명이 생겨 천수를 다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수명은 천지와 부모에게서 타고난 선천적인 원기와 후천적으로 양생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된다
자식을 갖고자 할때에는 반드시 시간과 장소 공간 방위를가려서부부계를 해야하며 10달이 되기를 기다려서 출산해야 선천적인 춴기를 타고나게 된다.
또 후천적으로
▲말을 작게하여 속 기운을배양할것
▲과다한 성관계를 삼가해 정기를 배양할것
▲음식을 담백하게 하여 피를 맑게 할것
▲흥분과 분노를 삼가해 간기를 배양할것 ▲음식을 절도있게 먹어 위기를 배양할것
▲탐욕을 줄여 근심을 적게할것
▲아름다운 노래를 자주 들어 심신을 기쁘게할것
▲과로를 피해 말년의 질병을 예방할것등이 양생 비결이다.
이러한 섭생을 잘하기 위해서는 하루의 기는 술에 크게 취하지 말것이며 1년의기는 겨울원행을 삼가며 종신의 기는 밤에 촛불을켜고 성관계를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민간요법으로는 하수오뿌리를 뜨물에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대나무칼로 껍질을 벗기고 잘 썰어서 다시 검은콩 달인 물에 넣었다가 꺼내 그늘에서 말린뒤 가루로 하여 8g씩 술로 복용하던가 또는 꿀로 호나을 만들어 장복하면 백발이 검어지고 정수를 보익하고 연년불로 할수 있다.
기타사항
◆ 페니실린 쇽크환자 ◆
급성 심장병으로 가슴이 막혀오는 듯 괴로울 때, 어린이 경기, 쇽크로 인한 실신(失神)등에는 수족의 지단(指端)에 있는 정혈(井穴)이라는 급소를 침 끝이나 바늘로 약간 찔러 피를 내면 잘듣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신체의 어떤 급소로부터 피를 빼는 것을 사혈(瀉血)이라하여 구급요법에 없어서는 안될 방법이다. 각 정혈(모두 12개가 있다)에 따라 적용 대상도 다르다.
여기서는 심장 쇽크나 심계 항진(心悸亢進), 가슴알이 등이나 어린이 경기에 자주 쓰이는 소충혈(小衝穴 : 새끼손가락의 안쪽 손톱위 3미리 정도에 있는 심경의 정혈을 바늘 (머리카락에 여러번 문질러 소독한 후 씀)이나 침으로 약간 찔러 피를 내는 법만 소개한다.
이렇게 찌르기에 앞서 소충혈이 있는 곳으로 피가 모이게 죽죽 퍮어서 손가락 중간쯤을 가느다란 노끈으로 매놓는다. 피를 낸 후에는 끈을 푼다. 이 사혈법은 빈혈증 환자에게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소충혈의 사혈로 의사 무쓰고오지씨는 페니실린 쇽크 환자를 고쳤다고 임상보고를 하였다.
1. 생화학적 개인차① : 생체내에서의 화학 변화에 소요되는 물질의 분량, 종류, 촉매 등이 개인별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누구도 딴 사람의 생화학 개인차를 미리 알 수는 없다.
2. 생화학적 개인차② : 이렇게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같은 약이 같은 병에 대해 A에는 들어도 B에는 안듣는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 중풍 혀 굳어 말을 못할 때 ◆
고혈압환자가 악화되면 혀가 굳어 말을 못하게 되거나 또는 부자연스런 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고혈압으로 뇌의 언어중수가 마비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무엇보다도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그림과 같이 귀의 한 가운데(누르면 무척 아픈 곳)를 바늘 끝이나 침끝으로 찔러 주는 치료법이다.프랑스에서는 이 급소를 노지에씨가 발견했다고 해서 노지에점이라고 한다.
일본의 의학박사인 마나끼 요시오씨는 직접 임상경험으로 이 신기한 효과의 심증을 얻었다고 한다.
◆ 비파엽요법(秕杷葉療法) ◆
암이야 말로 현대의학이 가장 두려워하는 치료 대상이다. 물론 조기발견을 하여 수술을 하면 고치는 경우도 있으나 수술시기를 노친다든가 수술 후에 재발하는 경우도 있어 암이야 말로 현대 인류의 공포 대상이 되고 있다.
이 무서운 암의 특수 민간비방요법이 일본의 어느 선사(禪寺)의 고증의 지혜로 개발되어 무려 만명에게 탁효(卓效)가 있었다는 것이 의서에 나와 있고 후꾸다 박사의 창도(唱導)로 많은 중견의학자들이 실제로 치병(治病)에 임하고 있다.
이것은 비파엽(秕杷葉)으로 문질러 주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기 때문에 얼른 보면 허무맹랑한 것같다. 암뿐만 아니라 복막염, 폐병, 소아마비, 카리에스, 야뇨증(夜尿症), 소화불량등의 각종 난치병을 실제로 고치는 데에는 다시 반론을 제기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목이 마른 사람에게는 한 그릇의 물이 약이지 딴 것이 아니다. 병을 고쳐 주는 것이 (醫術)이지 딴 것일 수 없는 것이다.
1. 생화학적 개인차③ : 이렇게 약의 분량, 종류가 개인별로 차이가 있는 이상, 자기 스스로 가급적 부작용이 적은 자연약을 이것 저것 선인이 경험을 참고로 삼아 써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2. 생화학적 개인차④ : "폴링"박사 역시 {어떤 명의도 개인별로 딱 알맞는 약의 분량을 단번에 알 수는 없다}고 하고 있다. 결국 우리는 부작용이 적은 자연약을 스스로 자기 몸에 맞는 방법으로 쓰는 것이 최상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비파엽 압찰법(秕杷葉 壓擦法) : 비파나무의 푸르고 두껑운 잎(새싹보다 묵은 것이 좋음)을 수건으로 닦아 (물로 씻지 말것) 광택이 나는 표면을 눌지 않을 정도로 따끈히 불(전열기도 좋음)에 구워 두장을 합쳐 두 손으로 열번 가량 문질러 이것을 한 장씩 두 손에 나누어 쥐고 먼저 배꼽밑에 대어 한장을 합쳐 두 손으로 열번 가량 문질러 이것을 한 장씩 두 손에 나누어 쥐고 먼저 배꼽밑에 대어 한곳을 열 번 세계 밀어 주고 이어 딴 곳으로 옮겨 한 곳을 열 번 압찰(押擦)한다.
이렇게 하여 배 전체를 압찰하는데 소용되는 시간은 6,7분 걸린다. 압찰이라는 것은 비파잎을 피부에 직접 밀착시켜 누르며 밀어주는 것을 의미한다.
배꼽밑의 단전과 며치끝을 더욱 정성드려 압찰한다. 잎은 배만 문지르는데 5,6매 바꾼다. 바꿀 때마다 굽고 두 장씩 합쳐 문질러 준다. 이렇게 배의 치료가 끝나면 등뼈 위와 옆, 어깨, 허리, 엉덩이 등을 압찰한다. 등은 한 10분 정도 걸리게 한다.
이상의 전체 요법이 끝나면 그 다음은 환부에 압찰을 가한다. 예컨대 폐병이면 가슴 부위의 앞뒤, 양쪽,신장병이나 위장법은 전체요법을 되풀이 하면 된다.간장병은 간장 부위의 전면, 후면, 목의 병은 목으로부터 목의 근육 전체, 젖의 질병은 젖과 앞가슴, 겨드랑밑, 손발의 병은 환부 전체, 헌데, 피부병, 관절염,대머리병, 습진 등에는 그 환부만을 압찰한다.
이 비파잎 요법이 이렇듯 만병에 듣는다고 하면 좀 과장한 것같으나 실제로 일본에서 이 간단한 요법으로 20만명의 질병을 고쳤다는 문헌이 나와 있으며 후꾸지마 박사는 그 논문에서 [이 비파잎에는 식물청산(植物靑酸)이 포함되어 있어 따뜻하게 구워 마찰하면 식물청산이 개스로 되어 미량으로 피부의 기공을 통하여 인체에 스며들어 이렇듯 기적적인 효과를 내는 것이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는 것이다.
이밖에 일본에서는 비파엽 온압법(秕杷葉溫壓法), 비파엽탕, 비파엽 증기법, 비파에끼스법, 비파엽 첩부법(貼附法)등이 개발되여 놀라운 치병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의사도 포기한 중증의 암환자가 이 비파입요법으로 병세가 가벼워졌다는 보고가 일본에는 많이 나오고 있어 개발해 보았으면 한다.
1. 생화학 개인차 (5) :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값진 선인의 경험방에 의한 자연약을 될수록 많이 알아 그주에서 골라 쓰는 노력을 게을리 말아야 무병장수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2. 자연약의 위력: 경험적으로 얻어진 자연약은 합성된 모든 약을 앞지른다. {감나무 잎이 좋다}, {오줌이 좋다}, {찔레나무 열매가 좋다}, {메밀 꽃이 좋다},.....등의 경험적 자연약은 최근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모두가 특효 성분이 듬뿍 들어 있다는 것이다.
◆ 애기낳고 퉁퉁하게 붓는 증세 ◆
애기를 낫고 퉁퉁 부어 오른 증세에는 이 약 쓰기 전에 {가물치}라는 민물고기를 한마리 사다가 폭 달여 그 국물을 먹는 것이 제일 좋다.
오랜 가전비법(家傳秘法)인데 정말 신기하게 잘 듣는다. 매약(賣藥)도 있겠으나 이 가물치는 아무런 부작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산모의 영양도 보충해 주어 일석이조 격의 명약인 것이다. 국에는 소금을 넣지 말아야 한다. 살아있는 것이든 말린 것이든 다 좋다(필자의 직접 경험한 비방).
◆ 매실(梅實) 고약 요법 ◆
이것은일본의 민간가정약 으로는 왕자 에 속하는 것인데 우리 나라에서도 얼마든지 만들어 쓸수 있는 것이다.
이 고약은 고아서 만들었다 해서 고약이라 한 것이고 실제로는 매실 엑기스이다.
만드는 법은 아직 익지 않은 푸른 매자나무 열매를 따다 으깨어 씨를 빼고 곱게 갈아서 자루에 넣어 눌러 열매의 즙을 짜내고 이것을 오지 그릇에 담아 약한 불로 끓이면 차차 끈끈해져 암갈색이 되며 표면에 기포가 생긴다. 이 정도가 되면 불을 멈추어 식혀 병에다 넣어 보관해 둔다. 찬 곳이 좋다.
이 매실 고약은 의학박사 구보다(窪田孝). 가도오(加藤英一)씨가 직접 임상보고로써 그 다양한 효과를 입증했다.
즉 자가 중독증(自家中毒症).이질.급성장(急性腸) 카타르에 이 매실고약을 큰 콩알 두 개 정도의 양을 물로 먹여 치료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당뇨병.간장병에도 매일 조금씩 장복하면 틀림없이 효과를 본다고 한다. 또 습진.무좀.옴.대머리병 그 밖에 세균성 피부질환에 이것을 물로 엷게 풀어 발랐더니 뚜렷한 효과가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 고약을 10배의 물로 타서 직전에 질내에 주입하여 놓았더니 아무런 부작용 없이 피임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뿐만아니라 장티브스.파라티브스.콜레라 등의 전염병 유행시에 고약을 물에 타서 먹으면 예방적 효과가 뚜렷하다는 것이다.
1. 자연약의 위력(2): 오줌을 마셔 장수한 옛 건강법은 오늘날 "우르키나제"라는 뇌혈전 등 특효약이{오줌}에서 나오는 것으로 완전히 입증되고 있는 것이다.
2. 자연약의 위력(3): {메밀꽃}이 좋다는 것은 오늘날 그 꽃에서 "루친"이라는 동맥 경화 특효약을 추출해 팔고 있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 자석 요법 ◆
Ⅰ.자석분(磁石粉)의 효과
고대 그리이스에서는 자석은 "헤라크레스의 돌"이라 하였고 본초강목에서는 자석의 약성(藥性)을 아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 근거에서 쓰기 시작한 것인지는 모르나 우리나라의 민간에는 희귀하나마 자석분(磁石粉)을 각종 질병의 비방 요법에 쓰고 있다.
일체의 신경통과 타박통.담 결린데, 추락하여 안으로 어혈(瘀血)이 든데에 이 자석분을 커피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 정도를 술로 먹는다.
하루 세번을 식간(食間)에 먹되 하루가 지나도 효험이 없으면 중지하는 것이 좋다. 실로 신통하게 잘 듣는 경우가 많다. 과음으로 물도 안받을 정도로 속을 버린 경우에 이 자석분 한번 복용으로 거뜬히 회복된 경험은 바로 필자 자신의 경우이다.
양사불기(陽事不起)에도 한 5-6일 복용으로 효과를 보는 수가 많다. 술마시기 전에 이것을 먹고 술을 마시면 주량이 훨씬 느는 것을 누구나 실제로 알게 될 것이다.
난치병인 좌골 신경통도 이것으로 고친 예를 알고 있다. 그러나 계속하여 이를 장복(長腹)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을 것같다. 병이 나으면 곧 그치는 것이 약물로서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자석은 기계에 쓰이는 영구 자석(永久磁石)이 아니라 광산에서 파낸 천연자석 즉 자철광(磁鐵鑛)을 가리킨다. 이에도 두 가지가 있다. 그 하나는 자석모(磁石毛)라 하여 자연석으로 자석괴(磁石傀)에 털처럼 붙어 있는 것이고 또 하나는 자철광석을 수치(修治)하여 제분(製粉)한 것이다. 그 효능은 둘다 거의 같다.
제분하는 방법이 까다롭기는 하나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직접 자철광 원석을 사다가 자가(自家)에서 만들어 가정 상비약으로 쓸 수도 있다. 필자의 오랜 경험과 친지들의 경험담에 의하면 아직 아무런 부작용 같은 것은 발견되고 있지 않다.
이의 가장 정확한 수치(修治).제분 방법은 이 책의{강장.강정}부에 나오니 참고하기 바란다. 좋은 원석(原石)과 엄격한 수치를 거친 것이어야 복용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 것.
이 자석분에 대해 {중국의학 대사전 최신판에 의하면 그 약성(藥性) 이 [신한무독(辛寒無毒)하며, 그 효능은 [명목(明目).총이(총耳).이정(益精).강골(强骨).양신장(養腎臟).통관절(通關節)하고, 후통(後痛).오로(五勞).칠상(七傷)을 다스리며, 지절통(肢節痛).양위(陽위)를 고쳐 주고, 어린이 경기와 경핵(頸核).헌데.상처를 낫게 하며, 장복하면 불임증을 낫게 한다는 것이다.
또 철독(鐵毒)을 제거하고, 금단(金丹)의 독을 삭게 하며 동독(銅毒)도 제거 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딴 약물과는 달리 부작용에 대한 기재(記載)가 없는 것도 큰 특성이다. 중국의 약물론은 거의 모든 약물의 부작용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필자로서 거듭 당부하고 싶은 것은 좋은 원석(原石) 즉 자성(磁性)이 강한 것을구하여 엄격한 수치(修治)와 복용량의 적절을 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삼아 자석을 주제로 한 한방약을 보면 자석환(磁石丸:6종류).자석 육미환(磁石六味丸).자석주(磁石酒).자산(磁石散).자주환(磁주丸)이 있는데,최근의 외국 문헌에 의하면 자주환으로 실명(失明).이롱(耳聾)을 고쳤다는 보고가 나와 있다.
어떻든 자석분은 단방(單方)이라 하여 부정한 하려는 속좁은 생각을 버리고 개발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1. 자연약으로 모든병을 고칠 수 있다고 확신한다:자연계에는 인체가 필요로 하는 모든 약성분이 있다. 찾으면 어떤 병에도 그것을 낫게 하는 약이 반드시 있다. 이 {妙藥奇方}은 그 탐구를 위한 길잡이가 되려는 것이다.
2. 약(弱) "알칼로즈" ①: 혈액이 약간 "알칼리"성을 띠면 만병이 낫는다고 한다. 그래서 최근의 건강법에서는 어떻게 혈액을 약"알칼로즈"화 하느냐에 집중되다시피 하고 있다. * {약(弱)} "알칼로즈"라는 것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Ⅱ. 영구 자석(永久 磁石)의 효과
일본 지바(千葉) 의대의 시미즈(淸水儀融)박사의 논문 발표에 의하면 [자파(磁波)가 인체에 작용한 경우 혈액을 이온화함과 동시에 자력선(磁力線)의 물리적 작용이 항상 신진대사를 왕성케 한다.
라디움이나 자파(磁派)가 몸속에 들어가면 산소가 몇백씩이나 더 몸속에 반입(搬入)되어 혈액을 맑게하며 짙게하여 동맥을 유연하게 하며 탄력을 갖게 한다.또 자력선은 몸속의 살균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염증물질(炎症物質)을 분해하여 제거하기도 한다. 이 작용은 신경통을 고치게 하며 세포의 재생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인체 유효한 자력선의 크기 등 구체적인 연구를 필요로 하고 있다. 과연 자석 반지 정도로 치병 효과가 있는지 필자는 경험한 바 없다. 다만 자력선이 일정한 질병 치료에 유효하다는 학설 자체는 무시할 수 없으며 그 방법적 문제만 해결되면 난치병의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도오쿄오.지께이(慈惠)의대의 사이또오 시로오(齊藤四郞)박사는 자석을 암치료법으로 동원하고 있다. 즉 환부에 고리 모양의 강자석(强磁石)을 부착시켜 놓고 철을 포함한 제암제(制癌劑)를 환자에 투여하면 자석의 작용으로 그 암약(癌藥)이 환부에 집중적으로 작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마나까 요시오(間中喜雄)박사는 자석의 남북을 이용하여 경락 치료(經絡治療)를 할 수 있다는 이론은 국제 침술학회에 제출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름이 5mm정도인 원형 자석(圓形磁石)을 신경통 부위에 부착하기 위하여 시판(市販)하고 있다.
Ⅰ의 자석분 요법과 함께 이 영구자석요법(永久磁石療法)를 각각 또는 결합하여 딴 치료법의 협조를 얻어 질병 치료에 임한다면 세게적인 신요법(新療法)이 개발될 것으로 믿는다.
1. 약(弱) "알칼로즈"②: 그 방법을 보면 첫째 채식을 뺄 수 없다. 그리고 음료수가 산성이 아닐 것. 정신적 안정도 극히 필요하다. 자연약의 대부분도 "알칼리"성이다.
2. 약(弱)"알칼로즈"③: 자연약이 좋다는 것은 바로 이런 점에서도 증명이 된다. 같은 화학반응을 내는 약도 합성된 것은 체내에서 공잘 산성반응을 일으키기 쉽다고 한다.
◆ 암(癌) ◆
모든 암에 살구씨(杏仁) : 살구씨는 서독, 스위스,멕시코 등에서 공인된 암종 치료제로서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최근 미국에서도 레트라일이라는 약명으로 일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종양을 다스리는 명약으로 사용되어 와 행(杏 : 살구)은 의약의 대명사처럼 쓰여 왔다. 복약법(服藥法)은 다음과 같다.
살구씨의 껍질과 뽀족한 끝을 제거한 다음 압착기(기름집에 부탁하면 된다)로 기름을 말끔히 짜버린다. 가루가 된 살구씨를 찧어 40도의 알코홀에 넣어 완전히 용해시킨 다음 냉각시키면 고운 가루로 침전(沈澱)되는데 이것을 건조시켜 다시 40도(섭씨)의 알코올(에칠알코올 이어야 함)로 완전히 녹여 침전시킨다.
이렇게 3회 가량 정제의 과정 겪은 것을 가루 또는 환약이나 물약으로 하여 하루 3g 가량을 복용하는 것이다.
모든 암종(癌腫)에 유효하다는 국제적인 임상례가 대단히 많다.
현대 의학에서는 살구씨 속의 {아미구단린{이 바로 약효의 근본으로 보고 있는데 이 "아미구다린"은 가열하면 청산(靑酸)이라는 맹독(猛毒)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식물 속의 청산이 아주 미량인 경우 그것이 오히려 난치병을 다스린다는 것이다. 이"아미구다린"은 비파(秕杷) 잎에도 많이 있어 만병 통치약으로 존중되고 있다는 것은 주목할만한다.
이 미량(微量)의 식물 청산과 난치병과의 관계가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재의 실정이다. 언젠가는 밝혀질 것이며 그때는 암종의 공포도 사라질 것이다.
1. 모든 암종(癌腫)에 지네 ① : 말린 지네를 매일2,3마리씩 먹으면 일체의 암종에 특효가 있다. 먹는 것 이외에 주사약으로 개발해 쓰는 나라도 있다.
지금까지의 임상 보고로는 위암, 식도암, 폐암, 유방암,피부암, 자궁암등에 65.12%의 효과가 입증되었는데 특히 자궁암에는 특효가 있다는 것이다.
2. 피부암에 지네 ② : 지네로 만든 주사액을 피부암 부위에 놓았더니 25=30일만에 암조직이 피사하여 탈락하고 정상 세포가 자라났다고 한다.
자궁암에 맨드라미 꽃 : 맨드라미 꽃 10g을 하루 분량으로 해서 물로 달여 그 즙을 세번에 나누어 마시는데 장복할 필요가 있다. 맨드라미 꽃은 모든 부인과 질병에 잘듣는다.
위암에 두릅나무 : 두릅나무 뿌리 껍질을 물에 달여 차 처럼 계속 마시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위암에 감자 생즙 : 날 감자의 눈과 껍질을 버리고 강판에 갈아 헝겁으로 즙을 짜서 아침 공복에 매일150cc 가량을 마시면 효과적이라 한다.
위암에 현미(玄米), 율무, 팥 : 현미5, 율무 쌀 3, 팥2의 비율로 섞어 고압 솥으로 밥을 지어 이것을 주식으로 하면 효과적이라고 한다.
암 예방에 식초 : 예로부터 [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전하여지고 있다.
여러분들을 위하여 유익하고 좋은 지식이라 판단하여 퍼온글입니다^^
잘 활용하셔서 행복한 삶 건강한 인생되시길 ..._ ( )_♡♡♡
작성자 류지훈
본 내용은 약사이면서 경희대 출신 한의사가 스포츠 서울에 연재물로 제공한 내용을 재 정리한 알찬 내용들입니다.
평소에 참조하시고 가급적 병원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하수오뿌리 가루 내 꿀 환약 만들어 장복하면 건강장수한다.
사람은 우주에서 가장 영귀한 존재이다. 머리가 둥근것은 하늘을,발이 모난것은 땅을 닮은 것이다 .
천지의 정기는 만물의 형체로 아버지의 정기는 혼 어머니의 혼기는 백이되어 잉태가 시작되는데 열달이 넘어서 낳는 아이는 부귀와 수를 겸하고 열달이 모자라서 낳는 아이는 빈천하고 요절한다.
보통 10세에 노장이 정해지고 혈기가 통하며, 진기가 아래에 있어 달리기를 잘하고
20세에 혈기가 성하여, 기육이 강장해 달리기를 잘하며
30세에 오장이 대정하고 ,기육이 견고하여 혈맥이 충만하므로 걸음을 잘 걷고,
40세에 오장 육뷰와 12경맥모두 크게 성하여 펴어정하고 주리가 성기어지며 영화한것이 무너지기 시작해 머리가 희어지고, 앉기를 좋아하고,
50세에 간기가 쇠하여 간엽이 엷어지고 담즙이 줄기 시작하므로 눈이 어두워 진다 ,
60세에 심기가 쇠하고 우수가 많으며 혈기가 약해져서 눕기를 좋아하고
70세에 비기가 허하므로 피부가 마르며
80세에 예기가 쇠하고 혼백이 떠나므로 오언이 많고
90세에 신기가 마르고 사장과 경맥이 공허하고.
100세에 오장이 다 허하며 신기가 가고 형해만 남았으니 종년이 된다고 하였다,
하늘로 부터 받은 천수는 100세이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함부로 술을 마시고 망령되게 추한 뒤에 성관계를 하며 신경을 쓰고 거처를 함부로 해 병이 나고 빨리 노쇄되어 간다
비바람 홍수 천재지변 칠정 음식의 부적절 뢰상으로 질명이 생겨 천수를 다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수명은 천지와 부모에게서 타고난 선천적인 원기와 후천적으로 양생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된다
자식을 갖고자 할때에는 반드시 시간과 장소 공간 방위를가려서부부계를 해야하며 10달이 되기를 기다려서 출산해야 선천적인 춴기를 타고나게 된다.
또 후천적으로
▲말을 작게하여 속 기운을배양할것
▲과다한 성관계를 삼가해 정기를 배양할것
▲음식을 담백하게 하여 피를 맑게 할것
▲흥분과 분노를 삼가해 간기를 배양할것 ▲음식을 절도있게 먹어 위기를 배양할것
▲탐욕을 줄여 근심을 적게할것
▲아름다운 노래를 자주 들어 심신을 기쁘게할것
▲과로를 피해 말년의 질병을 예방할것등이 양생 비결이다.
이러한 섭생을 잘하기 위해서는 하루의 기는 술에 크게 취하지 말것이며 1년의기는 겨울원행을 삼가며 종신의 기는 밤에 촛불을켜고 성관계를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민간요법으로는 하수오뿌리를 뜨물에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대나무칼로 껍질을 벗기고 잘 썰어서 다시 검은콩 달인 물에 넣었다가 꺼내 그늘에서 말린뒤 가루로 하여 8g씩 술로 복용하던가 또는 꿀로 호나을 만들어 장복하면 백발이 검어지고 정수를 보익하고 연년불로 할수 있다.
기타사항
◆ 페니실린 쇽크환자 ◆
급성 심장병으로 가슴이 막혀오는 듯 괴로울 때, 어린이 경기, 쇽크로 인한 실신(失神)등에는 수족의 지단(指端)에 있는 정혈(井穴)이라는 급소를 침 끝이나 바늘로 약간 찔러 피를 내면 잘듣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신체의 어떤 급소로부터 피를 빼는 것을 사혈(瀉血)이라하여 구급요법에 없어서는 안될 방법이다. 각 정혈(모두 12개가 있다)에 따라 적용 대상도 다르다.
여기서는 심장 쇽크나 심계 항진(心悸亢進), 가슴알이 등이나 어린이 경기에 자주 쓰이는 소충혈(小衝穴 : 새끼손가락의 안쪽 손톱위 3미리 정도에 있는 심경의 정혈을 바늘 (머리카락에 여러번 문질러 소독한 후 씀)이나 침으로 약간 찔러 피를 내는 법만 소개한다.
이렇게 찌르기에 앞서 소충혈이 있는 곳으로 피가 모이게 죽죽 퍮어서 손가락 중간쯤을 가느다란 노끈으로 매놓는다. 피를 낸 후에는 끈을 푼다. 이 사혈법은 빈혈증 환자에게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소충혈의 사혈로 의사 무쓰고오지씨는 페니실린 쇽크 환자를 고쳤다고 임상보고를 하였다.
1. 생화학적 개인차① : 생체내에서의 화학 변화에 소요되는 물질의 분량, 종류, 촉매 등이 개인별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누구도 딴 사람의 생화학 개인차를 미리 알 수는 없다.
2. 생화학적 개인차② : 이렇게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같은 약이 같은 병에 대해 A에는 들어도 B에는 안듣는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 중풍 혀 굳어 말을 못할 때 ◆
고혈압환자가 악화되면 혀가 굳어 말을 못하게 되거나 또는 부자연스런 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고혈압으로 뇌의 언어중수가 마비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무엇보다도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그림과 같이 귀의 한 가운데(누르면 무척 아픈 곳)를 바늘 끝이나 침끝으로 찔러 주는 치료법이다.프랑스에서는 이 급소를 노지에씨가 발견했다고 해서 노지에점이라고 한다.
일본의 의학박사인 마나끼 요시오씨는 직접 임상경험으로 이 신기한 효과의 심증을 얻었다고 한다.
◆ 비파엽요법(秕杷葉療法) ◆
암이야 말로 현대의학이 가장 두려워하는 치료 대상이다. 물론 조기발견을 하여 수술을 하면 고치는 경우도 있으나 수술시기를 노친다든가 수술 후에 재발하는 경우도 있어 암이야 말로 현대 인류의 공포 대상이 되고 있다.
이 무서운 암의 특수 민간비방요법이 일본의 어느 선사(禪寺)의 고증의 지혜로 개발되어 무려 만명에게 탁효(卓效)가 있었다는 것이 의서에 나와 있고 후꾸다 박사의 창도(唱導)로 많은 중견의학자들이 실제로 치병(治病)에 임하고 있다.
이것은 비파엽(秕杷葉)으로 문질러 주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기 때문에 얼른 보면 허무맹랑한 것같다. 암뿐만 아니라 복막염, 폐병, 소아마비, 카리에스, 야뇨증(夜尿症), 소화불량등의 각종 난치병을 실제로 고치는 데에는 다시 반론을 제기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목이 마른 사람에게는 한 그릇의 물이 약이지 딴 것이 아니다. 병을 고쳐 주는 것이 (醫術)이지 딴 것일 수 없는 것이다.
1. 생화학적 개인차③ : 이렇게 약의 분량, 종류가 개인별로 차이가 있는 이상, 자기 스스로 가급적 부작용이 적은 자연약을 이것 저것 선인이 경험을 참고로 삼아 써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2. 생화학적 개인차④ : "폴링"박사 역시 {어떤 명의도 개인별로 딱 알맞는 약의 분량을 단번에 알 수는 없다}고 하고 있다. 결국 우리는 부작용이 적은 자연약을 스스로 자기 몸에 맞는 방법으로 쓰는 것이 최상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비파엽 압찰법(秕杷葉 壓擦法) : 비파나무의 푸르고 두껑운 잎(새싹보다 묵은 것이 좋음)을 수건으로 닦아 (물로 씻지 말것) 광택이 나는 표면을 눌지 않을 정도로 따끈히 불(전열기도 좋음)에 구워 두장을 합쳐 두 손으로 열번 가량 문질러 이것을 한 장씩 두 손에 나누어 쥐고 먼저 배꼽밑에 대어 한장을 합쳐 두 손으로 열번 가량 문질러 이것을 한 장씩 두 손에 나누어 쥐고 먼저 배꼽밑에 대어 한곳을 열 번 세계 밀어 주고 이어 딴 곳으로 옮겨 한 곳을 열 번 압찰(押擦)한다.
이렇게 하여 배 전체를 압찰하는데 소용되는 시간은 6,7분 걸린다. 압찰이라는 것은 비파잎을 피부에 직접 밀착시켜 누르며 밀어주는 것을 의미한다.
배꼽밑의 단전과 며치끝을 더욱 정성드려 압찰한다. 잎은 배만 문지르는데 5,6매 바꾼다. 바꿀 때마다 굽고 두 장씩 합쳐 문질러 준다. 이렇게 배의 치료가 끝나면 등뼈 위와 옆, 어깨, 허리, 엉덩이 등을 압찰한다. 등은 한 10분 정도 걸리게 한다.
이상의 전체 요법이 끝나면 그 다음은 환부에 압찰을 가한다. 예컨대 폐병이면 가슴 부위의 앞뒤, 양쪽,신장병이나 위장법은 전체요법을 되풀이 하면 된다.간장병은 간장 부위의 전면, 후면, 목의 병은 목으로부터 목의 근육 전체, 젖의 질병은 젖과 앞가슴, 겨드랑밑, 손발의 병은 환부 전체, 헌데, 피부병, 관절염,대머리병, 습진 등에는 그 환부만을 압찰한다.
이 비파잎 요법이 이렇듯 만병에 듣는다고 하면 좀 과장한 것같으나 실제로 일본에서 이 간단한 요법으로 20만명의 질병을 고쳤다는 문헌이 나와 있으며 후꾸지마 박사는 그 논문에서 [이 비파잎에는 식물청산(植物靑酸)이 포함되어 있어 따뜻하게 구워 마찰하면 식물청산이 개스로 되어 미량으로 피부의 기공을 통하여 인체에 스며들어 이렇듯 기적적인 효과를 내는 것이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는 것이다.
이밖에 일본에서는 비파엽 온압법(秕杷葉溫壓法), 비파엽탕, 비파엽 증기법, 비파에끼스법, 비파엽 첩부법(貼附法)등이 개발되여 놀라운 치병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의사도 포기한 중증의 암환자가 이 비파입요법으로 병세가 가벼워졌다는 보고가 일본에는 많이 나오고 있어 개발해 보았으면 한다.
1. 생화학 개인차 (5) :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값진 선인의 경험방에 의한 자연약을 될수록 많이 알아 그주에서 골라 쓰는 노력을 게을리 말아야 무병장수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2. 자연약의 위력: 경험적으로 얻어진 자연약은 합성된 모든 약을 앞지른다. {감나무 잎이 좋다}, {오줌이 좋다}, {찔레나무 열매가 좋다}, {메밀 꽃이 좋다},.....등의 경험적 자연약은 최근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모두가 특효 성분이 듬뿍 들어 있다는 것이다.
◆ 애기낳고 퉁퉁하게 붓는 증세 ◆
애기를 낫고 퉁퉁 부어 오른 증세에는 이 약 쓰기 전에 {가물치}라는 민물고기를 한마리 사다가 폭 달여 그 국물을 먹는 것이 제일 좋다.
오랜 가전비법(家傳秘法)인데 정말 신기하게 잘 듣는다. 매약(賣藥)도 있겠으나 이 가물치는 아무런 부작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산모의 영양도 보충해 주어 일석이조 격의 명약인 것이다. 국에는 소금을 넣지 말아야 한다. 살아있는 것이든 말린 것이든 다 좋다(필자의 직접 경험한 비방).
◆ 매실(梅實) 고약 요법 ◆
이것은일본의 민간가정약 으로는 왕자 에 속하는 것인데 우리 나라에서도 얼마든지 만들어 쓸수 있는 것이다.
이 고약은 고아서 만들었다 해서 고약이라 한 것이고 실제로는 매실 엑기스이다.
만드는 법은 아직 익지 않은 푸른 매자나무 열매를 따다 으깨어 씨를 빼고 곱게 갈아서 자루에 넣어 눌러 열매의 즙을 짜내고 이것을 오지 그릇에 담아 약한 불로 끓이면 차차 끈끈해져 암갈색이 되며 표면에 기포가 생긴다. 이 정도가 되면 불을 멈추어 식혀 병에다 넣어 보관해 둔다. 찬 곳이 좋다.
이 매실 고약은 의학박사 구보다(窪田孝). 가도오(加藤英一)씨가 직접 임상보고로써 그 다양한 효과를 입증했다.
즉 자가 중독증(自家中毒症).이질.급성장(急性腸) 카타르에 이 매실고약을 큰 콩알 두 개 정도의 양을 물로 먹여 치료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당뇨병.간장병에도 매일 조금씩 장복하면 틀림없이 효과를 본다고 한다. 또 습진.무좀.옴.대머리병 그 밖에 세균성 피부질환에 이것을 물로 엷게 풀어 발랐더니 뚜렷한 효과가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 고약을 10배의 물로 타서 직전에 질내에 주입하여 놓았더니 아무런 부작용 없이 피임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뿐만아니라 장티브스.파라티브스.콜레라 등의 전염병 유행시에 고약을 물에 타서 먹으면 예방적 효과가 뚜렷하다는 것이다.
1. 자연약의 위력(2): 오줌을 마셔 장수한 옛 건강법은 오늘날 "우르키나제"라는 뇌혈전 등 특효약이{오줌}에서 나오는 것으로 완전히 입증되고 있는 것이다.
2. 자연약의 위력(3): {메밀꽃}이 좋다는 것은 오늘날 그 꽃에서 "루친"이라는 동맥 경화 특효약을 추출해 팔고 있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 자석 요법 ◆
Ⅰ.자석분(磁石粉)의 효과
고대 그리이스에서는 자석은 "헤라크레스의 돌"이라 하였고 본초강목에서는 자석의 약성(藥性)을 아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 근거에서 쓰기 시작한 것인지는 모르나 우리나라의 민간에는 희귀하나마 자석분(磁石粉)을 각종 질병의 비방 요법에 쓰고 있다.
일체의 신경통과 타박통.담 결린데, 추락하여 안으로 어혈(瘀血)이 든데에 이 자석분을 커피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 정도를 술로 먹는다.
하루 세번을 식간(食間)에 먹되 하루가 지나도 효험이 없으면 중지하는 것이 좋다. 실로 신통하게 잘 듣는 경우가 많다. 과음으로 물도 안받을 정도로 속을 버린 경우에 이 자석분 한번 복용으로 거뜬히 회복된 경험은 바로 필자 자신의 경우이다.
양사불기(陽事不起)에도 한 5-6일 복용으로 효과를 보는 수가 많다. 술마시기 전에 이것을 먹고 술을 마시면 주량이 훨씬 느는 것을 누구나 실제로 알게 될 것이다.
난치병인 좌골 신경통도 이것으로 고친 예를 알고 있다. 그러나 계속하여 이를 장복(長腹)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을 것같다. 병이 나으면 곧 그치는 것이 약물로서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자석은 기계에 쓰이는 영구 자석(永久磁石)이 아니라 광산에서 파낸 천연자석 즉 자철광(磁鐵鑛)을 가리킨다. 이에도 두 가지가 있다. 그 하나는 자석모(磁石毛)라 하여 자연석으로 자석괴(磁石傀)에 털처럼 붙어 있는 것이고 또 하나는 자철광석을 수치(修治)하여 제분(製粉)한 것이다. 그 효능은 둘다 거의 같다.
제분하는 방법이 까다롭기는 하나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직접 자철광 원석을 사다가 자가(自家)에서 만들어 가정 상비약으로 쓸 수도 있다. 필자의 오랜 경험과 친지들의 경험담에 의하면 아직 아무런 부작용 같은 것은 발견되고 있지 않다.
이의 가장 정확한 수치(修治).제분 방법은 이 책의{강장.강정}부에 나오니 참고하기 바란다. 좋은 원석(原石)과 엄격한 수치를 거친 것이어야 복용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 것.
이 자석분에 대해 {중국의학 대사전 최신판에 의하면 그 약성(藥性) 이 [신한무독(辛寒無毒)하며, 그 효능은 [명목(明目).총이(총耳).이정(益精).강골(强骨).양신장(養腎臟).통관절(通關節)하고, 후통(後痛).오로(五勞).칠상(七傷)을 다스리며, 지절통(肢節痛).양위(陽위)를 고쳐 주고, 어린이 경기와 경핵(頸核).헌데.상처를 낫게 하며, 장복하면 불임증을 낫게 한다는 것이다.
또 철독(鐵毒)을 제거하고, 금단(金丹)의 독을 삭게 하며 동독(銅毒)도 제거 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딴 약물과는 달리 부작용에 대한 기재(記載)가 없는 것도 큰 특성이다. 중국의 약물론은 거의 모든 약물의 부작용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필자로서 거듭 당부하고 싶은 것은 좋은 원석(原石) 즉 자성(磁性)이 강한 것을구하여 엄격한 수치(修治)와 복용량의 적절을 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삼아 자석을 주제로 한 한방약을 보면 자석환(磁石丸:6종류).자석 육미환(磁石六味丸).자석주(磁石酒).자산(磁石散).자주환(磁주丸)이 있는데,최근의 외국 문헌에 의하면 자주환으로 실명(失明).이롱(耳聾)을 고쳤다는 보고가 나와 있다.
어떻든 자석분은 단방(單方)이라 하여 부정한 하려는 속좁은 생각을 버리고 개발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1. 자연약으로 모든병을 고칠 수 있다고 확신한다:자연계에는 인체가 필요로 하는 모든 약성분이 있다. 찾으면 어떤 병에도 그것을 낫게 하는 약이 반드시 있다. 이 {妙藥奇方}은 그 탐구를 위한 길잡이가 되려는 것이다.
2. 약(弱) "알칼로즈" ①: 혈액이 약간 "알칼리"성을 띠면 만병이 낫는다고 한다. 그래서 최근의 건강법에서는 어떻게 혈액을 약"알칼로즈"화 하느냐에 집중되다시피 하고 있다. * {약(弱)} "알칼로즈"라는 것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Ⅱ. 영구 자석(永久 磁石)의 효과
일본 지바(千葉) 의대의 시미즈(淸水儀融)박사의 논문 발표에 의하면 [자파(磁波)가 인체에 작용한 경우 혈액을 이온화함과 동시에 자력선(磁力線)의 물리적 작용이 항상 신진대사를 왕성케 한다.
라디움이나 자파(磁派)가 몸속에 들어가면 산소가 몇백씩이나 더 몸속에 반입(搬入)되어 혈액을 맑게하며 짙게하여 동맥을 유연하게 하며 탄력을 갖게 한다.또 자력선은 몸속의 살균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염증물질(炎症物質)을 분해하여 제거하기도 한다. 이 작용은 신경통을 고치게 하며 세포의 재생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인체 유효한 자력선의 크기 등 구체적인 연구를 필요로 하고 있다. 과연 자석 반지 정도로 치병 효과가 있는지 필자는 경험한 바 없다. 다만 자력선이 일정한 질병 치료에 유효하다는 학설 자체는 무시할 수 없으며 그 방법적 문제만 해결되면 난치병의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도오쿄오.지께이(慈惠)의대의 사이또오 시로오(齊藤四郞)박사는 자석을 암치료법으로 동원하고 있다. 즉 환부에 고리 모양의 강자석(强磁石)을 부착시켜 놓고 철을 포함한 제암제(制癌劑)를 환자에 투여하면 자석의 작용으로 그 암약(癌藥)이 환부에 집중적으로 작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마나까 요시오(間中喜雄)박사는 자석의 남북을 이용하여 경락 치료(經絡治療)를 할 수 있다는 이론은 국제 침술학회에 제출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름이 5mm정도인 원형 자석(圓形磁石)을 신경통 부위에 부착하기 위하여 시판(市販)하고 있다.
Ⅰ의 자석분 요법과 함께 이 영구자석요법(永久磁石療法)를 각각 또는 결합하여 딴 치료법의 협조를 얻어 질병 치료에 임한다면 세게적인 신요법(新療法)이 개발될 것으로 믿는다.
1. 약(弱) "알칼로즈"②: 그 방법을 보면 첫째 채식을 뺄 수 없다. 그리고 음료수가 산성이 아닐 것. 정신적 안정도 극히 필요하다. 자연약의 대부분도 "알칼리"성이다.
2. 약(弱)"알칼로즈"③: 자연약이 좋다는 것은 바로 이런 점에서도 증명이 된다. 같은 화학반응을 내는 약도 합성된 것은 체내에서 공잘 산성반응을 일으키기 쉽다고 한다.
◆ 암(癌) ◆
모든 암에 살구씨(杏仁) : 살구씨는 서독, 스위스,멕시코 등에서 공인된 암종 치료제로서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최근 미국에서도 레트라일이라는 약명으로 일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종양을 다스리는 명약으로 사용되어 와 행(杏 : 살구)은 의약의 대명사처럼 쓰여 왔다. 복약법(服藥法)은 다음과 같다.
살구씨의 껍질과 뽀족한 끝을 제거한 다음 압착기(기름집에 부탁하면 된다)로 기름을 말끔히 짜버린다. 가루가 된 살구씨를 찧어 40도의 알코홀에 넣어 완전히 용해시킨 다음 냉각시키면 고운 가루로 침전(沈澱)되는데 이것을 건조시켜 다시 40도(섭씨)의 알코올(에칠알코올 이어야 함)로 완전히 녹여 침전시킨다.
이렇게 3회 가량 정제의 과정 겪은 것을 가루 또는 환약이나 물약으로 하여 하루 3g 가량을 복용하는 것이다.
모든 암종(癌腫)에 유효하다는 국제적인 임상례가 대단히 많다.
현대 의학에서는 살구씨 속의 {아미구단린{이 바로 약효의 근본으로 보고 있는데 이 "아미구다린"은 가열하면 청산(靑酸)이라는 맹독(猛毒)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식물 속의 청산이 아주 미량인 경우 그것이 오히려 난치병을 다스린다는 것이다. 이"아미구다린"은 비파(秕杷) 잎에도 많이 있어 만병 통치약으로 존중되고 있다는 것은 주목할만한다.
이 미량(微量)의 식물 청산과 난치병과의 관계가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재의 실정이다. 언젠가는 밝혀질 것이며 그때는 암종의 공포도 사라질 것이다.
1. 모든 암종(癌腫)에 지네 ① : 말린 지네를 매일2,3마리씩 먹으면 일체의 암종에 특효가 있다. 먹는 것 이외에 주사약으로 개발해 쓰는 나라도 있다.
지금까지의 임상 보고로는 위암, 식도암, 폐암, 유방암,피부암, 자궁암등에 65.12%의 효과가 입증되었는데 특히 자궁암에는 특효가 있다는 것이다.
2. 피부암에 지네 ② : 지네로 만든 주사액을 피부암 부위에 놓았더니 25=30일만에 암조직이 피사하여 탈락하고 정상 세포가 자라났다고 한다.
자궁암에 맨드라미 꽃 : 맨드라미 꽃 10g을 하루 분량으로 해서 물로 달여 그 즙을 세번에 나누어 마시는데 장복할 필요가 있다. 맨드라미 꽃은 모든 부인과 질병에 잘듣는다.
위암에 두릅나무 : 두릅나무 뿌리 껍질을 물에 달여 차 처럼 계속 마시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위암에 감자 생즙 : 날 감자의 눈과 껍질을 버리고 강판에 갈아 헝겁으로 즙을 짜서 아침 공복에 매일150cc 가량을 마시면 효과적이라 한다.
위암에 현미(玄米), 율무, 팥 : 현미5, 율무 쌀 3, 팥2의 비율로 섞어 고압 솥으로 밥을 지어 이것을 주식으로 하면 효과적이라고 한다.
암 예방에 식초 : 예로부터 [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전하여지고 있다.
여러분들을 위하여 유익하고 좋은 지식이라 판단하여 퍼온글입니다^^
잘 활용하셔서 행복한 삶 건강한 인생되시길 ..._ ( )_♡♡♡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신화창조3 원글보기
메모 :
'일반 건강상식 > 한방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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