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루돌프 브로이스(1899-1990)는 '브로이스 완전 암치료법' 을 개발한 사람입니다.
그가 독일어로 쓴 "암과 백혈병"이란 책은 영어, 프랑스어, 이태리어로 출가되었고, 100만부가 훨씬 넘게 팔린 대힛트 작입니다.
또 그 방법을 통해 암을 치료했다고 증언하는 사람들이 45,000 명이나 됩니다.
표면에 나타나지 않은 사람들을 합하면 그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암을 고쳤겠죠.
그런데,1980년대에 오스트리아의 의사협회는 그의 치료방법이 너무 간단하고 값이 싸다는 말도안돼는 이유를 내세워 고소를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브로이스의 치료법으로 암을 고친 변호사가 변론을 하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증인으로 나오자 판사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당시 오스트리아의 대통령인 키르히슐래거까지 그를위해 재판에 개입했다고 합니다.
또 뉴욕주 하원의원을 역임한 데니얼 핼리는 2000년에 "치료의 정치학-미국의학의 탄압과 조직" 이란 책을 출간했는데, 그의 주장에 따르면 현대의학은 자신들의 영역을 지키기위해 대체의학을 억압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거짓정보를 유포하고 임상실험을 방해하거나 긍정적인 결과를 무시하고, 대체의학으로 치룔르받는 환자가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도록 하거나, 불법화해서 억압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입니다.
이는 거대한 제약업체들이 대부분의 연구비를 지원하고있어서 미국의 의사협회, 병원, 대학, 의학연구기관, 식품의약청을 사실상 주무르고있고, 막대한 자금으로 광고를 거의 독점하고있어 매스컴까지 좌지우지하고, 또 선거후원금과 로비를 통해 정치인들조차 마음대로 움질일수 인다는 것이 그의 주장입니다.
때문에 대체의학은 법적으로 암을 고칠수 없습니다.
설령, 민들레뿌리 한조각 먹고 암을 완치할수 있다고해도, 법적으로는 절대로 암을 고칠수 없습니다.
법적으로 식품은 병을 고칠수 없기때문입니다.
즉, 약이 아닌것은 병을 고칠수도 없고, 고친다고 말을해서도 안됩니다.
하지만, 대체의학의 인기는 서양사회의 거스를수 없는 추세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인구의 57%가 이용하고있고, 독일에서는 46%, 프랑스는 49% 가 대체의학을 선택하고있습니다.
미국의 경우도 97년까지 약초의학이 380% 나 증가했고, 비타민요법도 130%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돈있는 사람이나, 정치인들, 의사들, 박사들은 암에걸리면 보통 병원보다는 대체치료를 더 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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