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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에게 고함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 29.

누가 자연요법을 행하여 사람들에게 베풀 자격이 있는 것인가?

 

성경에서 말씀하시기를,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은 신으로부터 권한을 받은것이며 그 누구도 그것을 업신여겨서는 안된다, 반대로, 어느 누구도 환자가 치료될 수 있는 기회와 권리를 박탈하거나 금지시켜서는 안된다.

 

인체는 복잡하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차이점 또한 이루 헤아릴 수 없다. 따라서 세상에는 어떤 사람의 인체상황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거나 혹은 자신의 진단과 요법이 절대적으로 정확한 것이라고 감히 말하는 의사는 한 명도 없다.

 

"오로지 나만이 무슨무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의사는 세상에 한명도 없다. 만일 모든 의사가 모든 환자를 고칠 수 있다면 (만일 이렇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이른바 허벌약으로 병을 고치는 자연요법가를 찾아가는 사람은 한명도 없을 것이다. 심지어 일부 의사들은 그들이 장기간 병에 걸려 있거나, 그들이 병원에서 행하는 의료방식으로는 그들이 앓고 있는 병을 치료할 가능성이 없는 경우 이러한 자연요법가(비정통, 비개업의사 혹은 대체요법의사)를 찾아가 문진을 요청하기도 한다.

 

만일 비정통 의사가 금전적 이익의 관점에서 환자를 치료한다면, 그는 그저 평범한 의사이다. 그러나 만일 사람을 구하기 위해 사람을 치료한다면 그는 곧 구호자이다. 더우기 만일 진정으로 남을 구하는 별이 되기를 희망한다면 그는 현재 공부하는 자가 아닌 훌륭한 관찰자가 되어야만 한다.

 

이 소책자에 근거하여 암치료법을 할 때에 비용은 별로 들지 않는다. 야채즙요법을 시행하는 것은 재료를 구입하면 되므로 병원에서 드는 수술비용 보다 아주 적은 비용으로도 가능하다.

 

1990년까지 약 45,000명의 암환자 (최소)와 표면적으로 봐서 치료할 방법이 없는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치유시켰다. 만일 암연구단체와 전통의학대학이 나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여 연구작업을 같이 하였더라면... 그리고 나의 말에 반대하지 않았더라면 이 치유시킨 환자의 수는 아마도 100만명을 넘겼을 것이다.

 

유명한 독일의 개업의사인 R.하프만은 Gesundheit-Selbsthilfe저널 (제1기 15페이지)와 Geisundheits-Kurier (제5기)에서 이 소책자를 일컬어 "금세기 가장 우수한 암관련 서적"이라고 하였다.

 

나의 유일한 목표는 이곳과 다른 많은 국가들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다. 또한 이와 아울러 건강관련기구나 조직들이 예산을 절약하도록 하고 싶다.

 

자동차 기술자가 그의 일이 의사의 일 보다 더 어렵다고 하였다. 매년 20여종의 새로운 자동차의 사양을 모두 터득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의사는 어떻지? 아담과 이브 이후에 두가지 사양만 알면 된다(남자와 여자). 그러나 남자와 여자는 복잡하하며 여전히 완전히 이해하는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누가 완벽하죠? 누가 신과 같은거죠?

 

루돌프 브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