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사의 일본 지사가 활성성분인 발사르탄(valsartan)이 든 발암물질을 함유한 혈압약에 대해 리콜조치를 취하고 있다.
9일 화이자 일본은 인도에 Mylan Laboratories Limited 에서 지난 4월 부터 7월 사이 제조된 암발로 배합 정제(AMVALO TABLETS) 76만3000정 이상이다.
한편 지난 11월 Mylan NV 는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불순물이 함유된 것이 발견된 후 미국내 혈압약 발사르탄 일부를 리콜조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중국 제지앙화하이파마슈티컬즈(Zhejiang Huahai Pharmaceuticals) 사 역시 지난 7월 암 유발 발암물질 미량이 발견된 후 미국내 발사르탄을 리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 해 일본 보건당국은 발사르탄을 사용한 약물들이 암 유발 불순물이 들어 있는지를 체크하라고 제약사들에게 요청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jyjthefake@mdtoday.co.kr
출처 :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290804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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