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이 원내 감염 발병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일 노스웰 헬스(Northwell Health) 연구팀이 '미감염조절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PurpleSun 이라는 90초 간격내 고강도 자외선을 사용하는 자외선소독술이 수술방내 병균의 97.7% 까지 없애며 슈퍼박테리아 퇴치도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지역내 세 곳 병원의 각기 다른 100 가지 수술 사례에서 얻은 3000 가지 이상의 세균 샘플을 사용 PurpleSun 기술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본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방법을 통해 대부분의 병균을 없앨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소독술이 손으로 하는 청소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지만 기존 청소법에 추가될 경우 환경 청결을 최적화해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병균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august@mdtoday.co.kr
출처 :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290375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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