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을 치유할 수 있는 간
‘간암을 치유할 수 있는 간’이란 제목이 익숙하지는 않습니다.
무슨 소린지 언뜻 이해가 안 되고 조금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간암 자연치유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간암을 치유할 수 있는 간‘이 있으면 ’간암을 치유할 수 없는 간‘도 있을 것입니다.
병적 질환이나 증상을 자연치유하는 주체는 크게 보면 인체 전체지만 조금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질환이나 증상이 나타난 있는 장기 자체입니다. 물론 인체 전체의 도움을 받아야 하겠지요.
간암은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간이라는 장기가 다른 장기에 비해 특히 약했을 수도 있고, 어쩔 수 없이 암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 그 중에서 그나마 튼튼한 간에서 책임지라는 인체 전체의 결정일 수도 있습니다. 하여튼 어떤 기전을 통해 간암이 발생했습니다.
현대의학 개념의 간암 치료는 암이 발생한 간을 잘라내고, 남아 있을지 모르는 암세포를 박멸시키기 위한 치료를 합니다.
강력한 세포독성물질인 항암제, 방사선, 간 내 혈관을 녹여버리는 색전술, 간을 태워버리는 고주파와 알코올 주입, 도대체 이유를 알 수 없는 냉동술이나 아세톤 주입술 등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치료 과정에서 간이라는 장기는 강력한 생물학적 충격을 받게 되고 약해서 암이 발생했든 튼튼해서 암이 발생했든 암에게 저항하기는 고사하고 스스로 생존하기도 힘든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간암을 치유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안 그래도 암이라는 존재 때문에 죽을 지경인데, 암이 있다고 간이라는 장기를 거의 죽여 버립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다면 이런 방법으로는 간암을 치료할 수 없다는 것을 선험적으로 알 수 있지만, 이런 사실을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선험적’의 사전적 의미는 ‘인간의 이성적인 논리나 경험에 앞서서 인간에게 주어져 있는 본능’입니다.
현대의학이 간암치료에 이런 방법을 동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기 때문입니다.
한 번 발생한 간암은 절대로 자연적으로 퇴축되지 않고 숙주인 인간이 사망할 때가지 무한 성장한다고 배웁니다. 그리고 모든 간암의 악성도는 동일하다고 배웁니다.
이렇게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들이 정말 사실일까?
현대의학 개념으로는 암세포가 한 개라도 남아 있으면 숙주인 인간은 사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사망할 것이 정해져 있으니 치료의 부작용은 상관이 없습니다.
그 결과 간암으로 사망하는 대부분은 암 때문이 아니고 치료의 부작용으로 사망합니다.
간의 생물학적 기능이나 생존력이 암보다 강하면 간의 힘만으로도 암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물론 간의 생물학적 기능이나 생존력이 암보다 강해지려면 인체 전체의 총체적인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간의 생물학적 기능이나 생존력이 암보다 강하게 해주는 노력이 간암 자연치유의 기본입니다.
간의 생물학적 기능이나 생존력이 암보다 강해졌다는 의미는 간자체의 힘도 강해졌지만 인체 전체의 생물학적 기능이나 생존력이 암보다 강해졌다는 것입니다.
인체와 간암이 서로 목숨을 흔쾌히 바칠 정도로 사랑하는 관계이거나 암이 특별한 빽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자연에서 만나서 자연대로 가는 사이입니다.
둘 중하나가 죽어야 한다면 약한 놈이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죽을 고생을 거쳐서 동반 사망합니다.
자연사한 분 들 중 어떤 이유로 해부를 해보면 60% 정도에서 암이 발견됩니다. 물론 간암도 상대적으로 자주 발견됩니다.
간암이 숙주인 인간이 사망할 때가지 무한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간접적 증거입니다.
간암이 단독으로 발생한 경우는 물론 간염 간경화를 거쳐 간암이 발생한 경우도 자연 퇴축된 경우가 흔합니다. 적어도 차가원에서는.
대부분 마지막까지 현대의학에 매달리는 현실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간암이 자연 퇴축됩니다.
간암이 발생해도 숙주인 인간이 사망할 때가지 무한성장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퇴축되기도 한다는 실질적인 증거입니다.
간암은 환우 분마다 악성도가 다 다릅니다.
전이 능력이 없고 성장속도도 느리고 어떤 경우 성장을 영구히 멈추기도 하고, 생활을 건강하게 바꾸면 자연적으로 쉽게 사라져버리는 악성도가 낮은 간암부터 발견되면 이미 원격전이가 이루어져 있고 성장속도가 빨라서 복수 황달 등의 증상이 바로 나타나는 악성도가 높은 종류까지 다양합니다.
간염 간경화를 거쳐 간암이 나타난 경우는 악성도가 낮든 높든 서로 연결되어 있는 증상이여서 하나를 치료하면 다른 증상이 급속히 악화되고 그 결과 대부분의 치료결과는 절망적입니다.
악성도가 높은 경우와 낮은 경우의 간암은 대처하는 방법도 당연히 달라져야 합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의 경우 다른 병적 질환이나 증상과는 달리 유독 암은 무조건 최고의 악성도를 기준으로 치료합니다.
현대의학이 주장하는 간암에 대한 해석은 처음부터 끝까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잘못된 해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치료법은 잘못된 과정과 잘못된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고혈압’이라는 대중적인 증상이 있습니다. 고혈압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무조건 혈압강하제를 복용합니다. 인체를 일차방정식으로 해석한 결과입니다.
인체는 현재까지 개발되어 있는 어떤 컴퓨터로도 해석할 수 없는 신비에 가까운 존재임에도 말입니다.
대부분의 고혈압이 발생하는 이유는 혈전이나 혈관이 좁아져서 등으로 일반적인 심장의 압력으로는 인체 전체에 혈액 공급이 잘 되지 않고, 정상적인 혈압으로는 혈전이 혈관을 막아버리는 현상을 방지할 수가 없어서, 혈압을 높여서라도 혈액을 원활히 공급하고 혈관이 막히는 현상을 방지하려는 인체의 자연반응입니다.
혈전이나 좁아진 혈관을 개선시키려는 노력을 하면 혈압은 자연히 낮아집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 없이 혈압만 낮춘 결과 뇌경색 발생 등이 무섭게 증가합니다. 뇌경색은 혈전이 뇌의 모세혈관을 막아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혈압을 낮추지 않으면 뇌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혈압강하제를 복용하게 합니다. 하지만 뇌출혈 증상은 줄지 않고 뇌경색 증상만 증가합니다.
혈압강하제를 복용한 그룹과 복용하지 않은 그룹을 비교하면 고혈압 증상으로 인한 사망률이 혈압약을 복용한 그룹이 복용하지 않은 그룹보다 높습니다.
혈압약을 복용한 그룹에서 뇌혈관 장애가 발생한 경우 그 비율이 뇌경색이 85% 뇌출혈이 13% 지주막하출혈이 2% 정도 됩니다.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은 그룹은 일단 뇌혈관 장애 발생률이 훨씬 낮고 뇌출혈 발생률은 복용한 그룹과 비슷하지만 뇌경색 발생률은 낮아집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은 한 번도 빼먹지 않고 혈압약을 복용합니다. 혈압약이 나를 살려줄 것이라는 허황된 꿈을 가지고. 고혈압 해석이 잘못된 결과 나타난 현상입니다.
몰론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은 그룹이 복용한 그룹에 비해 전체적인 삶의 질도 우수합니다.
간암이 발생한 상황은 바꿀 수 없지만 대처하는 방법은 바꿀 수 있습니다.
간암이 무서워서 치료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치료방법이 잘못되어서 간암이 무서운 것입니다.
간암이 발견되면 우선되어야 하는 노력이 간의 생물학적 상태를 암을 이길 수 있게 강화시켜야 하고 인체 전체의 생물학적 상태도 암을 이길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 다음 종합적이고 적극적인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현대의학은 그러하고 간암에 대처하는 자연의학은 믿을 수 있는가?
현대의학도 악성도가 낮은 간암은, 삶의 질을 조금만 포기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치료합니다. 자연의학도 악성도가 낮은 간암은 대부분 치유합니다.
악성도가 낮은 간암은 대부분 전이 능력이 없고 생활을 건강하게 바꾸는 정도의 노력으로도 성장을 멈추고 많은 경우 자연 퇴축되기 때문입니다.
의학이 간암을 치료한 것이 아니라 인체 스스로 치유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의학은 인체 스스로의 노력을 대부분 어느 정도 방해를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연의학이란 전형적인 현대의학에 비해 잔인함이나 무자비함이 비교적 덜한 (전형적인 현대의학을 제외한) 기존의 모든 의학을 의미합니다.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간암은 대부분 악성도가 낮은 종류입니다.
하지만 악성도가 높은 간암은 사정이 많이 다릅니다. 현대의학이나 자연의학으로는 어떤 노력을 해도 결과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간염 간경화를 거쳐 발생한 경우, 원격전이가 동시에 나타난 경우, 재발인 경우, 증상이 나타난 다음 간암 진단을 받은 경우는 대부분 악성도가 높은 암입니다.
살아남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길은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 노력을 환우 분 스스로의 힘으로 현명하게 하는 것입니다. 현명하게 노력했다면 간암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해서 재발의 위험으로부터도 자유로워집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사항을 하나 만 더 정리해 보겠습니다.
먹기만 한다고 해서 간암이 사라지는 자연약재나 물질은 없습니다.
악성도가 높든 낮든 암이라는 존재는 세포변이까지 동반한 면역계 교란으로 발생한 증상 중에서 상위에 해당하는 증상이고 암이 발생한 인체는 암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짜로 사라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간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간암을 치유할 수 있는 간 |작성자 암치유 신기원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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