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암 환자는 생식(生食)섭취를 늘려야 한다

2006년 8월 17일 (목) 11:05   디지털타임스

 

[한승섭의 건강클리닉] 생식섭취 자연치유력 높여

 

인류 역사를 살펴보면 화식의 역사에 비해 생식의 역사는 불과 1만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화식에 비해 생식은 비교도 안 될 만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화식을 하면 가열로 인해 대사과정에서 꼭 필요한 효소의 생명을 죽이고 각종 비타민, 미네랄, 엽록소 등 중요한 영양소가 파괴된 죽은 음식을 먹게 되지만 생식은 자연이 지닌 살아 있는 영양소를 그대로 흡수해 적은 양으로 필수 영양소를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다.

익힌 음식은 소화과정에서 생기는 노폐물과 유독 물질로 인해 간 기능과 신장 기능에 부담을 가중시키지만 생식은 소화과정에서 대사효율이 훨씬 높기 때문에 노폐물이 거의 생기지 않으며 혈액과 체액이 맑아지고 간과 신장의 부담을 줄여준다.

화식은 각종 식품 첨가물과 화학조미료 등으로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반감시키고 저항력을 약화시키지만 가공되지 않은 생식은 대사과정을 방해받지 않고 자연 치유력, 저항력, 면역력을 최대한으로 높여 화식에 비해 질병 발생률을 10배나 줄여준다.

익힌 음식은 열효율이 낮아 과식하기 쉽고 따라서 비만으로 인한 심장병, 간장병, 동백경화,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과 각종 암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다. 반면 생식은 화식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6배나 높기 때문에 필요 칼로리의 3분의1만 섭취해도 충분하므로 소식습관이 몸에 배고 비만으로 인한 각종 질병을 예방한다.

화식의 경우 대부분 섬유질이 부족한 식사를 하게 되므로 장속에 숙변이 차고 변비와 거친 피부로 인한 문제가 생기기 쉽지만, 생식의 경우 배아가 붙은 곡류, 그리고 채소나 해조류 등 수십 종의 식품에서 섬유질을 듬뿍 섭취해 온갖 유독물질을 흡착, 배설해 변비를 해소하고 피부를 곱게 한다.

화식은 각종 정제식품과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한 문제와 농약, 중금속, 다이옥신 등의 오염에 노출돼 있지만, 저공해 지역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우리 농산물로만 제조한 생식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식품오염에서 우리를 해방시켜준다.

화식은 특정 식품을 편식하거나 섭취량이 부족해 인체가 요구하는 영양소의 균형이 깨지기가 쉽고 수십 가지 식품을 한 번에 먹을 수가 없지만, 필자가 처방해 순간동결 건조방식으로 제품화된 설악생식은 37가지 이상의 생야채와 해조류 및 배아가 붙은 곡류를 매 끼니마다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의 균형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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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향기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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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는 화식의 섭취를 줄이고 생식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곡류는 물론이며 채소, 과일, 산야초, 해초류도 마찬가지입니다.

몸 안에 있는 자연치유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 암세포의 자연퇴축을 유도하려면

식습관 개선이 우선입니다.

무엇을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느냐가 더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분!

생식(곡류분말-저온), 녹즙-과일즙, 그리고 생채소을 즐겨 먹는 식습관을 기르세요.

그러면 암 성공투병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입니다.

출처 : 우리들의 암 치유공작소

글쓴이 : 숲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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