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내년 2월 22일부터 3월 27일까지 '꽃중년 남미 완전정복'을 진행한다. 마추픽추를 시작으로 우유니 사막, 파타고니아를 거쳐, 대륙의 끝 우수아이아까지 34일간 남미대륙을 가로지른다. 남미는 2~3월이 여행 최적기로, 우유니가 하늘을 비추는 풍광을 볼 수 있고, 파타고니아 트레킹이 가능한 유일한 시기다. 남미 여행은 1년 전 준비해야지만 비타투어는 성수기 항공은 물론, 예약이 힘든 소금호텔 2박, 파타고니아 국립공원 내 호텔 숙박 등 필요한 예약을 이미 마쳤기 때문에 신청만하면 갈 수 있다. 잉카 트레일, 페리토 모레노 빙하 트레킹 등 걷는 일정(12회)이 많아 버스 관광으로 갈 수 없는 숨겨진 곳까지 탐방하고, 항공기(10회)를 이용해 한층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