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밀퍼드 트레킹, 내년 1월 27일

밀퍼드 트랙은 걷는데 필요한 물품을 각자가 배낭에 짊어지고 4박 5일 안에 53㎞를 완주해야 한다. 걷다 더우면 폭포 밑으로 흐르는 계곡에 몸을 담글 수 있고, 비가 내리면 수많은 폭포가 한꺼번에 쏟아져 내려 장관을 이룬다.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 파묻혀 오롯이 걷기에만 집중할 수 있어 전 세계 트레커들이 이곳을 '넘버 원' 트레킹 코스로 꼽는다. 문제는 배낭 무게와 잠자리다. 개별 워킹은 식량과 식기구, 침낭까지 짊어지고 트레킹을 해야 한다. 그러나 가이드 워킹 참가자에겐 식사와 잠자리가 제공돼 배낭 무게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다소 호사스럽기까지 한 산장에서 숙식을 한다. 따끈한 물로 샤워를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여독을 푸는데 하늘과 땅 차이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1월 27일~2월 7일(10박 12일) '뉴질랜드 밀퍼드 트레킹과 빙하 빌리지'를 진행한다. 루트번 트랙의 핵심 구간을 당일로 걷고, 폭스 빙하와 프란츠 요셉 빙하에서는 빙하 전문 트레킹 가이드와 함께 트레킹을 한다.'세계 최고 단거리 열차 여행 톱 10'에 선정된 트랜즈 알파인 기차 여행 포함, 1인 참가비 835만원(2인 1실, 유류할증료·가이드경비 포함)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6/2018121601116.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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