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아프리카 로망'이 무르익는다. 우기가 막 끝난 대지는 생명력 넘치고, 야생동물은 떼를 이뤄 물가에서 목을 축인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아프리카 여행 최적기인 2월 11~25일(12박 15일)'와일드&힐링 아프리카'를 진행한다.
탄자이나,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 남아공 등 대륙을 종단한다. 세렝게티와 응고롱고로에서는 '게임 드라이브(사파리 투어)'를 즐긴다. 사자, 코뿔소와 함께 내달리면 이곳이 아프리카란 게 실감난다. 밴드 '퀸'의 싱어 프레디 머큐리가 태어난 곳 잔지바르 섬도 방문한다. 킬리만자로 당일 트레킹, 빅토리아 폭포 관광, 세계 최대 코끼리 서식지 초베국립공원 보트투어 등도 포함됐다. 1인 참가비 108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