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어떻게 몸을 치료하는가
손에 묻은 잉크 자국은 물로 씻으면 없어진다.
더운 여름,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난 후 이마의 땀을 깨끗한 물로 씻어내면 다시 기운이 솟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피가 흐르는 상처도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면 곧 치료된다. 머리에서 비듬이 발견되면 따뜻한 물로 머리를 감으면 된다. 그러면 비듬은 사라진다.
이 처럼 물은 원기를 회복시키기고 힘을 강화하며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 용해하고, 배출 시키고,단련하는 것, 이세 가지가 바로 물의 특징이다. 결론적으로 물은 다음과 같은 작용을 한다.
- 혈액에 병이 되는 요소를 용해시키고
- 용해된 것을 배출시키며
- 깨끗해진 혈액이 다시 제대로 순환하게 하고
- 마침내 약해진 신체를 튼튼하게 하여 새 일을 할 수 있게 만든다.
--------이상은 책에 있는 내용입니다.
물의 복용량이 질병 특히 암에 어떻게 관여하는지 구체적인 연구나 책을 본적은 없습니다.
제 개인 생각으론 조금이라도 물을 많이 복용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하지만 어디까지나 추정일 뿐 그에 대한 어떤 연구서적을 못 보았습니다.
암 환우의 혀를 보면 백태도 많이 끼고, 혀 주위가 치은자국처럼 울퉁불퉁하고 매끄럽지 못 한 상태를 보는데 대사가 원만하지 못하여 특히 수분대사가 원만하지 못하여 생기는 현상이라고 배웠습니다.
실제로 물을 많이 복용하시는 암 환우를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많이 먹고 싶어도 못 먹는다는 표현이 맞는 표현인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차가버섯추출분말을 음용 하실 때도 한꺼번에 물에 타서 물을 드시고 싶을 때 수시로 조금씩 물 대신 드시라고 권합니다.
억지로라도 많이 물에 타서 복용하면 더 좋을 수 있겠지만 억지로 되는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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