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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치료/암 치료 부작용

[스크랩] [症狀療法] 통증, 부종, 부종, 항암제와 방사선 부작용 대처법(종합)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8. 8. 8.
암 환자의 신체에 나타나는 증상에 대한 대처정보

(수술, 방사선, 항암요법의 부작용과 기타 여러 가지 증상에 대한 대처요령)


▶ 통증을 다스리는 여러 가지 정보


◎ 찜질


☞차돌찜질 : 암은 냉성통증을 유발하므로 주위에서 구할 수 있는 차돌맹이 2킬로를 구하여 물에 넣고 끊여서 면 보자기에 싸서 통증부위에 마사지하듯 찜질해주세요.


☞비파 잎 찜질 : 비소+ 청산가스를 이용 뼈나 세포, 장기의 독소를 제거 피부를 통해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 암 통증제거 및 암 전이 방지로 장시간 이용. 큰 용기에 물을 끓인 후 비파 잎자루를 넣고 데운 후 짜서 복부나 환부에 피부가 거의 데일 정도의 뜨거운 상태 (가스배출)에서 올려놓고 가스가 새지 않게 비닐과 담요를 덮는다. 약 30~50분간 계속 끓이는 상태에서 번갈아 교대 실시한다. 찜질(저녁)후 욕조에 물+비파 끓인 물+비파자루를 넣고 약 20분간 목욕한다. 찜질과 목욕 후에는 샤워한 다음 찬물수건으로 온 몸을 맛사지 하듯이 문지르며 닦아 준다.


☞된장찜질 :복수가 차고 대소변이 불편하다거나 열이 있는 경우에는 된장찜질이 좋은 효과를 보인다. 고열이 있을 때 된장찜질을 하면 열이 빠지고, 뱃속의 숙변이 불려지고, 호흡이 쉬워지며, 소변이 잘 나오고, 복수가 빠진다. 따라서 복막염, 뇌일혈, 중풍, 복수가 찬 경우, 폐결핵, 숙변제거, 해열 등에 이 된장찜질이 특효가 있다. 건강회복을 위해서 단식할 때, 이틀에 한번정도 이 된장찜질을 하면 뱃속의 숙변을 제거하고 장기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해 준다. 일반인들도 평소에 한 끼 정도 굶고 이 찜질을 해도 좋다.

이 된장 찜질은 약 4시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며, 이 시간 동안 조용히 누워있는다. 하루 종일 잠시도 여유가 없이 빡빡한 일과를 보내야 하는 중환자의 경우 잠자는 시간을 이용하여 된장찜질을 하면 좋다. 된장찜질을 끝내고 죽염수 관장을 하여 숙변을 제거하고 목욕을 하여 몸을 깨끗이 하면 효율적이다. 찜질 후 배변을 하면 많은 양의 배설물이나 독소가 나오는 것을 직접 자신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냄새나는 된장이 무슨 치료약이 되겠는가 하는 그릇된 생각은 하지 말길 바란다. 부작용이 전연 없는 아주 완벽한 치료방법이기 때문이다


만드는 법


왜된장 2~3국자, 온 찜질 팩, 복대, 거즈 50~60㎝, 비닐 40~50㎝, 반창고 또는 명함 크기의 두꺼운 종이 등을 준비한다.

거즈 위에 왜된장을 부어서 그 위에 비닐을 덮고 된장의 넓이가 30~40㎝, 두께는 5㎜정도 되게 손으로 넓힌다. 모양은 복부에 맞게 직사각형으로 하면 된다.

된장이 덮이지 않은 거즈의 나머지 부분을 안으로 접는다.



찜질 법


먼저 된장물이 들어가지 않게 배꼽에 반창고나 두꺼운 종이를 바르고. 만든 된장을 거즈 쪽이 복부와 맞닿게 붙인다. 그리고 온 찜질 팩을 그 위에 올리고 복대로 고정시킨 다음 전기 코드를 끼우고 찜질을 시작한다.

찜질하는 시간은 4시간 정도이고 찜질하는 동안 누워있거나 앉는다. 찜질을 할 때 화상을 입지 않도록 온도조절을 적당히 해야 한다.

배변을 쉽게 하기 위해 찜질을 시작할 때 관장 액을 30~50㏄ 주입할 수도 있다.

된장찜질 도중에 배가 아프면 변통이 생기는 것이므로 이때 붕어운동을 실시하면 다량의 변을 볼 수 있게 된다.


된장찜질은 한 번에 끝낼 수도 있지만 일주일이나 10일 또는 필요에 의하여 그 이상 연속할 수도 있다.


☞겨자찜질 : 겨자찜질에 의한 치료의 원리는 모세혈관의 조직이 파괴된 환부에 겨자의 자극으로 새 피를 모아주어 질병이 낫도록 하는 온열요법의 하나이다. 우리들의 신체 조직에 피가 많이 모이면 피부가 붉어지는 것이 정상인데, 병이 심한 곳에는 피부가 덜 붉거나 붉어졌던 것이 곧 없어지게 된다. 이것은 그곳의 세포조직, 특히 모세혈관의 기능이 죽어 있다는 증거이다. 우리 신체내의 어떤 조직에도 깨끗한 피가 끊임없이 순환되면 조직이 정상적으로 되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므로 계속하여 붙이면, 피가 강제로 순환될 것이고, 조직이 정상적으로 되면 질병이 나아져서 다른 부위와 반응이 같아진다.

한 곳에 20분 이상 붙여두지 말 것을 주의주고 있으나 암 환자나 위중한 병증이 있는 경우 상태가 안 좋은 부위에 겨자찜질을 하면 20분이 되어도 피부가 발적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20분 이내에 붉어지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말고, 1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고 몇 번이고 시도해야 된다.

암 환자의 경우 환부에만 하는 것이 아니고 목에서 시작하여 가슴, 복부, 옆구리, 어깨, 등, 허리 등등 상체전체를 고루하여 주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통증과 기침을 수그러들게 하며 치유효과를 증대한다. 하루에 1~2회 정도 해 주면 무난하다


만드는 법


겨자가루와 감자가루(또는 우리밀가루), 거즈, 비닐 등을 준비한다.

겨자가루와 감자가루를 7:3의 비율로 혼합하여 용기에 담아 약 55℃ 정도의 따뜻한 물로 끈적끈적하게 반죽을 한다.

해당 부위를 충분히 덮을 만큼 크기의 거즈 위에 겨자 반죽을 올리고, 그 위에 비닐을 덮어 손으로 약 3밀리미터 정도의 두께로 환부 크기만큼 납작하게 만든다.



찜질 법


겨자를 환부에 붙이고 나서 2,3분 후에는 거즈의 모서리를 들어보아 피부의 발적이 어느 정도인가를 보고 붉게 되었으면 바로 거즈를 떼 준다. - 5분 이내에 붉게 되는 것은 효과가 잘 나타난 것으로 증상이 가벼운 상태로 볼 수 있다.

반면에 20분이 지나도 붉게 되지 않거나, 붉게 되어도 바로 퇴색되는 것은 중증이라고 보면 된다.

20분이 되어도 붉게 되지 않을 경우에는 일단 중지하고, 피부에 마그밀 액을 바르고 40~50분 후에 다시 겨자요법을 실시한다.

이렇게 몇 번이고 반복하여 피부가 발적을 보일 때 까지 실시한다.


<주의사항>

주의 사항은 한 자리에 절대로 20분 이상 붙여두면 안된다.

겉으로 발적이 안난다고 해서 계속 붙여두면 내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필히 명심해야 하며, 발적이 사라진 뒤에 겨자요법 때문에 피부가 거칠어진 경우에는 마그밀 액을 바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횟수는 보통 1일 1회이지만 때로는 2회를 해도 무방하고, 겨자가 없을 때에는 생강, 후추, 고추 등을 대용으로 쓸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겨자가 수월하고 효과도 좋다.


☞생강찜질 :

☞기타찜질 :


◎ 쑥뜸

쑥뜸은 약쑥만 있으면 어디에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좋은 한방 치료방법이다. 뜸은 약쑥을 태울 때 생기는 열을 경혈 또는 통증 부위에 작용시켜서 여러 가지 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뜸자리만 정확히 잡으면 누구나 다 손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민간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쑥뜸으로는 5~7월 경 꽃이 피기 전의 잎이 무성한 약쑥 잎을 쓴다. 약쑥 잎을 따서 말려 불에 볶은 다음 두드려서 잡질을 골라 버리고 솜같이 부드럽게 만들어서 쓴다. 잘 마르고 부드러우며 잡질이 없어야 뜸 봉을 만들기도 좋고 뜨거운 감도 덜하다. 일반 사람들은 잘 정제되어 판매되어 있는 약쑥을 사다 쓰면 된다. 뜸 봉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큰 것, 작은 것을 조절하여 쓴다.


쑥뜸의 작용


뜸을 뜨면 아픔이 멎는다. 때문에 여러 가지 신경통, 관절염, 타박상 등으로 인하여 오는 통증에 뜨는 것이 좋다.

뜸은 속을 덥혀주고 병을 없애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추위를 타는 데 또는 냉병, 여러 가지 만성 소화기병, 부인병에 쓴다.

기혈을 잘 통하게 해주므로 신경마비, 운동기능 장애 등에도 뜸을 뜨면 좋다.

염증을 가라앉힌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화농성 염증에 뜸을 뜨면 좋다.

강장 작용도 하기 때문에 몸이 약한 사람이나 자주 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몸을 보할 목적으로 뜸을 뜬다.


뜸뜨는 방법


☞ 직접 뜸 : 뜸 봉을 경혈 또는 아픈 곳에 놓고 뜨는 방법인데, 구창을 일으켜 상처가 남도록 세게 뜨는 경우도 있고, 상처가 남지 않게 약하게 뜨는 경우도 있다.

상처를 남기는 뜸은 모든 적응 증에 쓸 수 있으나, 대상자와 뜸자리 선택에 주의한다..

상처를 남기지 않는 뜸은 뜸 봉을 직접 경혈 또는 아픈 곳에 놓고 2/3 정도가 타서 뜨거운 감을 느낄 때 떼어 버리는 방법이다. 작은 뜸 봉으로 1~3번 정도 떠서 물집이 생겨도 상처는 생기지 않는다.


☞ 간접 뜸 : 소금 또는 마늘을 밑에 깔고 그 위에 뜸 봉을 올려놓고 뜨거나 뜸 대 뜸을 뜨는 방법이다.

고운 소금을 배꼽 위에 1.6~2㎝ 두께로 놓고 그 위에 큰 뜸 봉을 올려놓고 뜸을 뜬다. 이 방법은 설사에 아주 잘 듣는다. 의식을 잃었을 때 정신을 차리게 할 목적으로 자주 애용되는 방법이다.

마늘 또는 생강을 3~5㎝ 두께로 썰어 뜸 뜰 자리에 놓고 그 위에 뜸 봉을 올려놓고 뜸을 뜬다. 2~3번 뜬 다음 마늘 또는 생강 조각을 교체하는 것이 좋다. 신경통, 관절염, 농성 염증 등에 주로 쓴다.

뜸쑥을 얇은 종이에 놓고 직경이 1.5~2㎝ 정도 되게 담배처럼 말아서 뜸 대를 만들어, 그 한쪽 끝에 불을 붙여 경혈 또는 아픈 곳의 피부가 발개지도록 쪼여 준다. 보통 15분 정도 쪼인다. 보통 뜸보다는 작용이 약하지만 어린아이와 직접 뜸을 떠서는 안 될 곳에 효과적으로 쓰인다.



<주의사항>


뜸 봉이 굴러 떨어지거나 뜸의 불티가 떨어져 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뜸자리가 헐지 않게 너무 큰 뜸 봉으로 뜨지 말아야 한다.

뜸자리에 물집이 생기면 감염되지 않도록 한다.

뜸자리를 신중하게 정해야 한다. 얼굴이나 손발에 직접 뜸을 떠서 일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한다.

고열이 나거나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여 몹시 쇠약해진 환자는 뜸을 삼간다.




◎ 온열치료

온열치료기 TDP라는 것이 있는데 수시로 통증부위에 빛을 비추어 주시면 통증이 줄어듭니다.


◎ 커피관장

통증이 심하실 때는 하시던 커피관장의 횟수를 늘려주시면 통증 완하에 도움이 됩니다.






▶ 부종 다스리는 법


항암제 부작용으로 얼굴이나 목 등이 붓는 부종은 여러 암 환우 분들께서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부종이란 대부분의 경우 수분이 괴어 부은 상태를 말합니다.

초기에는 반지나 장갑, 신발 등이 안 맞고 눈 주위가 붓는 것으로 나타지만, 심한 경우는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손가락 자국이 그대로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항암제 부작용으로 오는 부작용성 부종에는 닭발이 좋습니다.

닭발 3개, 영지버섯 100g, 어성초 20g을 물 3000cc에 넣고

2시간 동안 펄펄 끓인 후 드시면 한결 부종이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기침이 심하게 날 때


감기로 인해 기침이 심한 암 환우들을 위해


①연근 생즙 : 연근을 녹즙기에 짜서(200cc)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무 생즙도 무방함.

②녹차 + 소금 : 녹차잎에 선맥 소금을 넣고 뜨거운 물에 5분 정도 우려 마신다.

③파뿌리 진피차 : 유기농 대파 뿌리 3~4개와 귤껍질 말린 것을 다려 따뜻하게 조금씩 마신다.

④배 + 수수엿 : 배를 갈아서 수수엿 또는 꿀을 조금 넣고 보온 밥통에 하룻밤 삭혀서

물만 떠서 먹인다. (단, 배는 오래 계속 먹으면 몸이 차지기 때문에 좋지 않으니

하루 이틀 해 보고 차차 다른 방법을 사용한다.)

⑤소금(죽염) 가글을 자주 자주 하고 소금물로 코 세척을 자주 한다.

(코 세척: 소주 컵 한 잔 정도의 소금물을 코로 들여 마시고 입으로 뱉는다)



특히 기침이 심한 폐암 환우를 위한 기침 완화 방법은

잣 40g, 호두 80g, 토종꿀 20g을 갈아서 끓는 물에 타서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명 봉수탕이라고 합니다.)




▶ 직장암 환자가 부드럽게 변을 볼 수 있는 방법


직장암 발생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음식의 영양가, 신진대사, 대변의 통과시간, 대변의 내용물 등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직장암 환자의 주요 증상은 배변습관의 변화, 혈변, 복통, 식욕감퇴, 오심, 구토 등입니다. 이런 직장암의 특징으로 볼 때 직장암 환자에게 제일 고통스러운 일은 용변을 보는 일일 것입니다.


직장암 환자가 고통을 줄이고 부드럽게 대변을 볼 수 있는 방법은

대변 전 올리브 오일 100g 으로 관장을 한 후 용변을 보면 한결 수월할 것입니다.

또한 매일 매일 자몽을 갈아서 50g, 올리브 오일 20g, 식초 2g(애플사이다비니거)을 잘 희석해서 점심 식사 후 복용하면 규칙적으로 쉽게 대변을 볼 수 있습니다



▶ 복수가 차오를 때


복수가 차오르는 현상은 암 환자에게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복수가 차오르는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우리 몸에 들어 온 소금이 쌓이게 되고 소금이 물을 끌어 당겨서 몸 안에 과다한 물이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복수가 차오르면 우선 배가 불러 오며 며칠 사이에 체중이 불어나는 것이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배가 몹시 거북하고, 소화가 잘 안 되며, 장운동이 잘 안되어 장안에 가스가 차기도 합니다. 정도가 심해지면 숨이 가빠지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복수가 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소금을 일체 쓰지 않는 무염식을 해야 하며, 이미 복수가 찼을 때는 까마중 약초와 느릅나무 그리고 영지버섯을 300g씩 끓여서 수시로 물처럼 복용하면 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늙은 호박, 미꾸라지 ; 간장 질환, 신장질환 등으로 배에 물이차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숨이 찰 때에는 잘 낫지 않는데 늙은 호박의 위 꼭지를 따고 속 씨를 긁어낸다. 그리고 미꾸라지를 호박 속에 넣는다. 이때 생강과 마늘, 옥수수수염 두 줌, 대추 1홉을 함께 넣으면 더욱 좋다. 큰 호박일 경우 미꾸라지는 두 사발 정도가 적당하다. 이 재료를 큰 통에 넣고 푹 고아 물을 짜서 팩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하루 세 차례 식전에 한 봉씩 따뜻하게 데워 복용하면 복수가 빠지고 간의 부종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호박 3개 정도만 복용하면 복수는 완전히 빠진다.



▶ 암 발병 후 고열 잠재우는 법


암 발병 후 환자에게 나타나는 원인 불명의 고열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환자 가족들에게도 고통입니다. 이는 방사선 치료를 비롯한 각종 화학 요법의 부작용일 수도 있고 항암제로 인해 나타나는 부작용일 수도 있습니다.


이 때 홍삼 30g, 황기 30g을 끓여 300g 차를 만든 후, 편자황(약국이나 한의원에서 구입) 3알을 갈아 분말로 만들어 300g 차에 타서 수시로 1~2일 동안 복용하변 고열을 잠재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진통제 대신 한방으로 통증 다스릴 수 있다


암 환자에게 진통제란 마약과 같은 것이어서 한 번 사용하면 멈출 수가 없고, 또한 사용 횟수가 늘어날 때마다 몸 안의 암 세포는 그 진통제보다 더 강해지기 때문에 진통제를 더욱 강하게 쓸 수밖에 없도록 만듭니다. 따라서 진통제는 단 기간, 순간의 통증을 잊는 데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암 환자가 사용하기에는 부적함이 틀림없습니다.


지금부터 마약과 같은 진통제 대신 한방으로 통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감초 10g, 백작약 20g, 느릅나무 100g, 황태 1마리, 엿 100g을 넣어 끓인 후 복용합니다.

이와 더불어 진통제를 환자 모르게 10%씩 줄입니다.

또한 아픈 부위에 간접 뜸을 하루에 2시간씩 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움직이지 않으면 절대 통증이 제거되지 않으니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또한 몸 안의 독성을 빼내기 위해 관장을 겸합니다.


암은 약에 의존하는 것보다 환자의 의지로 이겨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항암치료로 인해 혓바닥이 갈라질 때


항암 치료의 부작용은 개인과 증상에 따라 그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 중에서 항암 치료로 인해 혓바닥이 갈라지는 현상이 있는데 이는 심장에 열이 있을 때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이럴 때는 심장의 열을 식히기 위해서 ‘오배자‘라는 한약제를 끓여 가글린식으로 입을 자주 헹굽니다. 또한 체력이 여력이 있다면 좋은 우황청심환을 권하고, 만약 체력이 떨어진 환자라면 인삼을 진하게 다린 물을 조금씩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 밖에도 정제된 숯가루(먹을 수 있도록 가루로 된 것)를 물에 타서 입 속에 한참 머금고 있다가 조금씩 삼키면 효과적입니다.(숯가루는 불순물을 빨아드리는 작용을 합니다)


*기타 정보

==> 항암 치료 후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

: 항암 치료 후 통증이나 그 밖에 부작용으로 인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식 후 상추씨를 갈아먹으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방사선 후유증으로 고생할 때


방사선치료는 아주 높은 에너지를 가진 전리방사선을 이용하여 수술 후 혹은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혹은 여러 이유로 수술보다 방사선치료가 더 좋다고 판단되는 경우 혹은 항암제와 같이 사용하는 경우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치료입니다.


하지만 환자는 방사선치료를 받는 동안에 매우 지치기 쉬우며 외부방사선 치료 시 치료받는 부위의 털은 제거되고 피부는 붉어지고, 건조해지고, 가렵고, 압통이 생기며 피부가 영구적으로 검어질 수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구토나 염증, 식욕감퇴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방사선 해독에 유의성이 있는 해삼창자 200g을 구해 수시로 먹고, 마른 명태 1마리에 엿 100g(갱엿), 어성초 100g, 쑥 20g, 마늘 50g, 생강 10g, 무청 30g을 넣고 푹 고아 그 물을 수시로 마시면 방사선 후유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처 : 우리들의 암 치유공작소
글쓴이 : 숲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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